‘In Christ the very nature of God is seen to be one of love and kindness and that he wills to show this love and kindness to sinners. In Christ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27일 마가복음 7:33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8월 27일 마가복음 7: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바울은 그리스도께 활발히 봉사하면서도 직면하는 시련을 견뎠을 뿐 아니라, 감금 상태에서 오는 고독의 시련 역시 견뎌 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설령 거기에 지독한 고난이 겹쳐 온다고 해도 견뎌 낼 수 있겠지만, 우리의 신앙 활동과 사역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채 홀로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아마도 견뎌 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독방에 홀로 감금당해 고독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다른 모든 새들보다 높이 날고 멀리 비행하는, 그래서 당당하기 이를 데 없는 새도, 새장에 가두면 절망으로 떨어져 철창에 날개를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