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16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교도와 함께] 눈물의 힘- 로버트 딩글리 [ROBERT DINGLEY, 1619–1660] 더보기 눈물의 힘 - 로버트 딩글리[ROBERT DINGLEY, 1619–1660] 청교도와 함께 -눈물의 힘 진실로 회개하는 사람의 머리는 눈물의 샘이고, 눈은 눈물의 강이어서 밤낮으로 자기 죄 때문에 울기를 원합니다. 다윗의 눈에는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에 눈물이 넘쳤으며, 자신의 실패 때문에도 침상을 적셨습니다(시6:6).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세 번 부인한 후 처절하게 울었습니다. 눈으로는 음란한 시선을 보내고, 머리를 방자하게 틀어올리며, 음란한 입맞춤을 하던 막달라 마리아는 회개할 때 이것들을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발을 눈물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며, 자기 머리카락으로 눈물을 닦아냈던 것입니다. 이처럼 방자하게 쳐다보던 눈은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눈물은 우리에게 다시 세례를 줍니다. 눈물 가운데 가장 희귀한 음악이 들리고, 눈물의 홍수 속에서 우리 기도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