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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677)

"오, 근심을 기도로 바꾸어 아버지께 달려가면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 토머스 맨턴(Thomas Manton, 1620–1677) 청교도와 함께 감사 기도하러 나올 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억할 뿐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받았는지를 기억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신 32:6).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리라고 기대하는 것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좋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서도 걱정과 섭리를 멸시하는 근심에서 해방되려면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 6.. 더보기
충족된 필요 - 토머스 맨턴(Thomas Manton, 1620–1677) 충족된 필요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보고 있다.” (이사야 49:16 / 새번역) 아버지는 당신 자녀를 굶게 하지 않으실 것이며, 하나님과 같은 아버지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의 상태를 모르시거나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필요와 곤궁을 정확히 아십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선대하기 위해 자신을 얼마나 낮추셨는지 관찰해 보십시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 49:16).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기억하기 위해 손바닥에 붙여 놓듯이 하나님도 그렇게 하십니다. 사람의 예를 빌려 말하자면, 당신 손에 자국을 내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 하나님은 성도의 필요를 특별히 알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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