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ften asked God why he put us through it all. What was the purpose? What good did any of it do? What use was it to batter us so harshly with so many storms at once? Our life was fairly smooth until that year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9일 호세아 14:7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11월 9일 호세아 14: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낮은 폭우로 끝났고, 내 정원의 초목은 폭풍우에 두드려 맞았습니다. 나는 한 꽃나무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몹시 좋아서 전부터 사랑하던 나무였습니다. 무자비한 폭풍에 시달려 꽃들은 늘어진 채 잎을 닫았습니다. 꽃의 영광이 사라진 듯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꽃들을 다시 보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겠지' 하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와서 해가 비치자, 내 사랑하는 꽃나무는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빛이 꽃들을 보고 꽃들이 빛을 보았습니다. 교감이 있었고, 능력이 꽃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꽃들은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