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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버러우스(Jeremiah Burroughs, c. 1600–46) 경건의 길은 즐거움의 길입니다. 저는 제 말을 듣는 여러분이 이 점에 대해 즉각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잘 알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청교도와 함께 기쁨의 길 경건의 길은 즐거움으로 가득 찬 기쁨의 길입니다. 참으로 그 길은 기쁨 그 자체입니다. 기쁨보다 더 사람의 마음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경건의 길 안에서는 즐거움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더 그 길을 가지 못하게끔 막는 것 역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길 안에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완전하게 확신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경건의 길은 즐거움의 길입니다. 저는 제 말을 듣는 여러분이 이 점에 대해 즉각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잘 알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혜의 길은 하나님의 율례의 길이요, 은혜를 실행하는 길이자 순종의 길이며, 이 모두는 즐거움의 길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 더보기
존 샤우어(John Shower, 1657~1715) 가장 긴 인생과 영원을 비교해 보는 것은 얼마나 유용하고 두려운 일인지요. 누가 이 모든 것을 알고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자기의 날 계수함과 짧은 .. 청교도와 함께 시간 행복한 때이거나 비참한 때이거나 이생을 내생과 비교해 보고, 시간을 영원과 비교해 보는 것은 커다란 중요성과 유익이 있습니다. 이에 많은 뛰어난 목표를 세울 수 있고 현명한 생각들과 묵상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두 가지 면을 좀 더 진지하게 고찰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나 짧은지요! 죽음 이후에는 영원토록 아브라함의 품속에 거하든지 아니면 영원한 고통 속에 거합니다. 다함없는 영광 중에 하나님과 함께 하든지 아니면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과 함께 영원한 불 속에 있게 됩니다. 오, 잠깐만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이라 하더라도 영원과 비교할 때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지를, 시편 기자는 우리 생을 하나님의 시작과 끝이 없는 시간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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