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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4장 설교/딸 내 백성의 죄로 인한 처벌은 소돔의 것보다 크구나. 딸 시온이여, 네 죄악에 대한 벌이 끝날 것이니 주께서 더 이상 너를 포로가 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말성경]제4장 1. 어떻게 금이 빛을 잃고 어떻게 순금이 변해 버렸는가! 모든 길 어귀에 성소의 돌들이 흩어져 널려 있구나. 2. 시온의 귀한 아들들이, 순금만큼 값진 그들이 어떻게 토기장이가 손으로 만든 흙 항아리로밖에 여겨지지 않는지! 3. 자칼들도 젖을 꺼내 그들의 새끼들을 젖 먹이는데 광야에 있는 타조들처럼 딸 내 백성은 잔인해졌다. 4. 젖먹이들의 혀가 목마름으로 입천장에 달라붙고 아이들이 빵을 달라고 하지만 그들에게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5. 한때 진수성찬을 먹던 사람들이 길거리에 내버려졌고 자주색 옷을 입고 자란 사람들이 쓰레기 더미를 안고 있다. 6. 딸 내 백성의 죄로 인한 처벌은 소돔의 것보다 크구나. 도움의 손길 없이 소돔은 한순간에 무너졌다. 7. 귀족들은 눈보다 깨끗했고.. 더보기
2월 7일 시편 22:9-18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 시편 22편 9-18절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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