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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 his belief that the church was to be pure and separated and not a net with all kinds of fish in it his fears were justified since the majority of Christians did not separate but remained in their churches and therefore within the ambit of the ecu

7월 1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신앙의 신비(The Mystery Of Believing)" by 오스왈드 챔버스 신앙의 신비 “주여 뉘시오니이까” (행 9:5) 강퍅하고 고집 센 바리새인이었던 다소의 사울이 구속의 기적에 의하여 순식간에 변하여 겸손하고 충성된 예수님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기적이 아닙니다. 우리가 설명할 수 있다는 뜻은 우리가 그것을 조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인간들이 설명을 요구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일들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순종은 부자연스럽습니다. 불순종이 반드시 죄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명령하는 자의 우월한 권위가 인정된 것이 아니라면 그를 순종하는 것은 아무런 도덕적 가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유로운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순종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노예로 만들어 “이것을 하라.. 더보기
7월 1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믿음의 기적(The Miracle Of Belief)" by 오스왈드 챔버스 믿음의 기적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고린도 전서 2:1-5) 바울은 최고의 학자요 언변에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겸손한 척하며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복음을 전할 때 그의 “말솜씨”로 사람들을 감명시키면 하나님의 능력이 가려질까 하여 말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오직 구속의 효능에 의해 발생하는 기적이지 말솜씨나 간곡한 호소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순전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구속의 창조적인 능력은 복음의 선포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지 복음을 선포하는 자의 개성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복음 증거자의 진정한 금식은 (금해야 할 것은) 음식이 아니라 자신을 멋지게 드러내려는 언변이나 인상,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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