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사무엘상 7:12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12월 31일 사무엘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여기까지”라는 이 말, 돌아서서 그동안 지나온 길을 가리키는 손 같습니다. 그들로서는 “이십 년 동안"을 오래 (2절) 지나온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칠십 년이라는 세월 지나도록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가난하거나 부요하거나, 아프거나 강건하거나, 고향에 있거나 타국에 있거나, 육지를 다니거나 바다와 공중을 다니거나, 영예를 입거나 치욕을 당하거나, 곤경에 처하거나 기쁨에 거하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승리를 거두거나, 기도를 하거나 유혹을 받거나, 이 모든 세월 지나도록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아름다운 나무들이 줄지어서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