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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양: 예수는 왕 예수는 주 , 설교: 역대하 25장, 열방을 위한 기도: 인도네시아] "He is the King /강하고 능하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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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강하고 능하신 왕
세상 모든 나라 다스리시네
소리 높여 찬양해
그는 만유의 주 그는 만왕의 왕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25:1 아마샤는 25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호앗단이었다.
25:2 아마샤는 주께서 보시기에 대체로 옳은 일을 행했지만,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섬겼던 것은 아니었다.
25:3 그는 자신의 왕권이 확고해지자, 부왕을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했다.
25:4 그러나 아마샤는 그 신하들의 자녀들까지 죽이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주께서 명하신 규례에 따른 것이었다. 즉, 일찍이 주께서는 “자식들의 죄로 인해 그 부모를 죽여서도 안 되고, 부모의 죄로 인해 그 자식들을 죽여서도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이 지은 죄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명하셨던 것이다.
25:5 ○ 유다 왕 아마샤는 유다 백성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온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를 가문별로 조직하여, 그들 가운데서 백부장과 천부장을 임명했다. 그리고 왕은 전국에서 20세 이상 된 남자들을 불러 모았는데, 창과 방패를 들고 전쟁터로 나가 싸울 수 있는 병력이 모두 30만 명에 달했다.
25:6 또 왕은 100달란트의 은을 주고,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10만 명의 용사들을 고용했다.
25:7 이때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로 와서 말했다. “왕이시여, 왕께서는 이스라엘에서 고용한 군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십시오. 주께서는 북왕국 이스라엘, 곧 우상을 숭배하는 에브라임의 자손들과는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25:8 만일 왕께서 그들을 데리고 전쟁터에 나간다면 아무리 용기 있게 싸울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왕을 적들 앞에 거꾸러뜨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왕을 이기게 하실 수도 있고, 또 지게 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5:9 ○ 그러자 유다 왕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벌써 이스라엘 군사들을 데려오려고 100달란트나 되는 은을 주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소?”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했다. “주께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왕께 돌려주실 것입니다.”
25:10 그 말을 듣고, 아마샤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에브라임에서 고용한 군사들을 각자 그들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자 에브라임의 군사들은 유다 왕의 처사에 몹시 화를 내면서도 저마다 자기들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25:11 그런 뒤 유다 왕 아마샤는 자기 군사들의 대열을 정비한 후에 용기를 내어 ‘소금 골짜기’로 쳐들어가서, 세일 자손 1만 명을 쳐 죽였다.
25:12 또 왕은 포로로 사로잡은 다른 1만 명의 군사들을 절벽의 꼭대기로 끌고 올라가, 거기서 아래로 밀어뜨리니 모두 몸이 으스러져 죽었다.
25:13 ○ 한편, 아마샤가 되돌려 보냄으로써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용병들은 사마리아와 벧호른 사이에 있는 유다의 여러 마을을 습격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3천 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수많은 물건들을 빼앗아 갔다.
25:14 유다 왕 아마샤는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세일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가지고 왔다. 아마샤는 그 우상들을 자기의 신들로 삼고, 그 앞에 엎드려 절하고 희생제물을 바쳤다.
25:15 그러자 주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아마샤에게 예언자를 보내시니, 그가 왕에게 나가서 이렇게 말했다. “왕께서는 어찌하여 에돔의 신들을 섬기는 것입니까? 그 신들은 왕의 손에서 자기 백성을 구하지도 못했지 않았습니까?”
25:16 예언자가 아직 말을 마치지도 않았는데, 아마샤가 버럭 소리쳤다. “내가 언제 당신더러 나에게 충고해 달라고 했소? 맞아 죽고 싶지 않거든, 당장 그 입을 닥치시오!” 그러자 예언자는 예언을 그치면서, 이렇게 한마디를 덧붙였다. “왕께서 이렇게 다른 이방의 신들을 섬기고 내가 전하는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을 보니, 주께서 왕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25:17 ○ 그 뒤, 유다 왕 아마샤는 자기 참모들과 논의한 끝에,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도전장을 보냈다. “자, 오라! 누가 더 센지 한번 겨루어 보자!”
25:18 그러나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에게 이렇게 답신을 보냈다. “레바논의 가시덤불이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사람을 보내 말하기를 ‘네 딸을 보내, 내 아들과 결혼시켜라!’ 하였소. 그러자 레바논의 들짐승들이 뛰어다니며 그 가시덤불을 짓밟아 버렸소.
25:19 그대가 에돔 족속을 한번 쳐서 이기더니 크게 교만해져서, 이제는 아예 무서운 것이 없어진 모양이오. 그대는 그냥 자기 집에 머물러 계시오. 무엇 때문에 애써 문제를 일으켜, 그대와 유다를 재앙에 빠뜨리려고 하시오?”
25:20 ○ 그러나 유다 왕 아마샤는 전쟁의 결심을 꺾지 않았다. 이것은, 아마샤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에돔의 신들에게 경배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손에 넘겨주려고 작정하셨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25:21 마침내 전쟁이 터져,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진격해 오자, 남왕국 유다의 왕 아마샤는 유다 땅 벧세메스에서 맞섰다.
25:22 두 나라의 군대가 맞붙어 싸운 결과, 유다가 이스라엘에게 패했다. 그리하여 유다의 군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 자기들 집으로 도망치기에 바빴다.
25:23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를 벧세메스에서 포로로 붙잡았다. 요아스는 아마샤를 꽁꽁 묶어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들어오면서 온갖 수모를 주었고, 또한 예루살렘에 이르자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400규빗의 예루살렘 성벽을 허물어 버렸다.
25:24 또 요아스는 오벧에돔이 지켜오던 하나님 성전의 모든 금은보화와 귀중품들을 약탈하였고, 왕궁의 보물들도 모조리 빼앗은 다음, 많은 예루살렘 사람들을 인질로 사로잡아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25:25 ○ 유다 왕 아마샤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죽은 뒤에도 15년이나 더 살았다.
25:26 아마샤의 통치 기간에 있었던 그 밖의 다른 일들에 관해서는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에 기록되어 있다.
25:27 아마샤가 주를 버리고 돌아선 후, 예루살렘에서는 반란이 일어났다. 그래서 아마샤는 라기스로 급히 도망쳤지만, 반란자들은 끝까지 왕을 추격하여 라기스에서 그를 죽였다.
25:28 사람들은 왕의 시체를 말에 싣고 와서, 그의 조상들이 묻혀 있는 ‘다윗성’에 함께 장사하였다.



인도네시아 - 교회 폭탄 테러 피해자 페니가 힘든 상황에서도 잘 치료받도록

2022년 1월 18일 화요 새벽 경건회[찬양-예수는 왕예수는주,설교-역대하25장,열방을위한기도-인도네시아]64 2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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