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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시편 33:1-9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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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3편 1-9절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8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건강한 예배

찬송은 "마땅히 할 바"(1절)입니다.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분만이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몫입니다. 인간은 본래부터 찬양을 위해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넉넉하고 행복한 이들은 찬양에 기울고 그렇지 못한 이들을 불평에 끌리기 마련입니다. 찬양은 "내면의 건강을 보여 주는 음향 신호"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일반적으로 찬양하는 정도가 아니라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 가장 높은 존재를 경배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다른 무언가에 꽂힌 마음을 잡아 빼다가 주님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해야 합니다. 공적인 예배와 개인적인 묵상에 잘 다듬어진 음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3절).

 

Prayer

온전히 선하시며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하셔서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주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찬양이 나를 치유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은 비전을 또렷하게 하며, 시각을 바꾸고, 마음을 강하게 하며, 기쁨을 곱절이나 더하게 합니다. 주님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셔서 마땅히 드릴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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