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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스펄전 아침묵상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마가복음 3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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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And he goeth up into a mountain, and calleth unto him whom he would: and they came into him" (Mark 3: 13).

Here was sovereignty.  Impatience spirits may fret and fume because they are not called to the highest places in the ministry.  But reader, rejoice that Jesus calls whom He will.  If He calls me to be a doorkeeper in His house, I will cheerfully bless Him for His grace in permitting me to do anything in His service.  The call of Christ's servants comes from above.  Those whom He calls must go up the mountain to Him.  They must seek to rise to His level by living in constant communion with Him.  They may not be able to mount to classic honors or attain scholastic eminence, but they must, like Moses, go up into the mount and have constant communion with the unseen God.  Jesus went apart to hold fellowship with the Father.  We must enter into the same divine companionship if we would bless our fellow men.  No wonder the apostles were clothed with power when they came down from the mountain where Jesus was.  This morning we must endeavor to ascend the mount of communion that we may be ordained to the lifework for which we are set apart.  Let us not see the face of man today until we have seen Jesus.  We, too, will cast out devils and work wonders if we go down into the world girded with that divine energy which Christ alone can give.  We must see Jesus.  We must linger at the mercy-seat until we can truthfully say, "We were with Him in the Holy Mount."   

9월 10일

제목 : 산에 오르사

요절 :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 온지라"(막3:13)

여기에 주님의 주권이 있습니다. 성급한(참을성 없는) 영혼들(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높은 사역의 자리에 부름받지 못했기 때문에 속 태우고 성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독자여, 예수님은 그가 원하시는 자를 부르신다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만일 주님이 나를 주님의 집의 문지기로 부르신다면, 나는 내게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일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기쁘게 주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을 부르심은 위에서 오는 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주님께 나아가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과 끊임없는 교제 속에서 삶으로서 주님의 수준에 오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그들은 고상한 명예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고 혹은 학문적인 탁월성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세와 같이 산으로 올라가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가져야 합니다.(역자주1) 예수님은 늘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과 따로(홀로) 떨어져 계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동료들(사람들)을 축복하기를 원한다면 그와 똑같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이 계셨던 산에서 내려 왔을 때 능력으로 옷 입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 였습니다.(즉 그들은 산에서 주님과 특별한 교제를 가졌던 사람들이므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역자주2)

오늘 아침 우리는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따로 세워진 자로서 그 일생의 사역을 위한 준비를 위하여 영교(靈交)의 산(주님과 함께 하는 산)으로 올라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여기서 산은 지리적 의미의 산이라기보다 영적인 기도의 산(시간)을 말한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뵙기 전에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맙시다.(즉 오늘도 세상 사람을 만나기 전에 새벽 기도의 시간을 먼저 가집시다.)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divine energy)을 입고(두르고) 세상으로 내려 간다면 우리도 또한 마귀(귀신)들을 쫓아내고 이적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즉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진심으로 "우리가 거룩한 산에서 그(주님)와 함께 있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주님의  보좌(시은좌) 앞에서 기다려야 합니다.(즉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를 입을 때까지 지체해야 합니다.)

주1 출24:18, 34:28

주2 막3:13-15 

[파일:1]


[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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