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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 가정 예배 순서지 [하나님의 자녀는 새와 들풀보다 더 귀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오늘의 염려를 주께 맡깁시다. 염려를 맡긴다는 것은 생각 없이 산다는 뜻이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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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너희는 한꺼번에 두 신(神)을 예배할 수 없다.

결국 한 신은 사랑하고 다른 신은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한 쪽을 사모하면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마련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둘 다 예배할 수 없다.

 

25-26

너희가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 식사 때 식탁에 무엇이 오르고 옷장에 있는 옷들이 유행에 맞는지 따위로 안달하며 설치지 않게 된다.

너희 삶은 뱃속에 넣는 음식이 전부가 아니며 너희의 겉모습도 몸에 걸치는 옷이 전부가 아니다.

새들을 보아라.

얽매일 것 없이 자유롭고 업무에 속박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돌보시니 염려가 없다.

그분께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27-29

거울 앞에서 설친다고 해서 키가 단 1센티미터라도 커진 사람이 있더냐?

유행을 따르느라 버린 돈과 시간이 그토록 많지만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 같더냐?

옷을 볼 것이 아니라 들판에 나가 들꽃을 보아라.

들꽃은 절대로 치장하거나 옷을 사들이는 법이 없지만 너희는 여태 그런 색깔이나 디자인을 본 적이 있느냐?

이 나라의 남녀 베스트드레서 열 명이라도 그 옆에 서면 초라해 보인다.

 

30-33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들꽃의 겉모습에도 그토록 정성을 들이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시고 자랑스러워하시며 너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지 않겠느냐?

나는 지금 너희로 여유를 갖게 하려는 것이며 손에 넣는 데 온통 정신을 빼앗기지 않게 해서 베푸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일로 안달하지만 너희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도 안다.

너희는 하나님이 실체가 되시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에 흠뻑 젖어 살아라.

뭔가 놓칠까 봐 걱정하지 마라.

너희 매일의 삶에 필요한 것은 모두 채워 주실 것이다.

 

34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하고 계신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라.

내일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일로 동요하지 마라.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막상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

2023설감사예배순서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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