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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금요 새벽 경건회 [찬송-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설교-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80, 중국/튀니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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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오

거룩한 하나님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3.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 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4. 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넘치는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180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답: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분의 약속을 확신하면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저 그분의 이름만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와 그분의 중보 사역으로부터 기도할 마음과 우리의 담대함과 힘과 기도를 들어주시리라는 소망을 얻으면서 구하는 것입니다.
요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단9: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눅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히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요일5:13-15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월 27일(금) / 중국 -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기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새로운 것을 도입했습니다. 많은 교회가 감시당하고 폐쇄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압적인 제한에 대한 급진적인 반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감시하며 교회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기독교 활동을 감독하면서 뜻하지 않게 그리스도와 마주치도록 기도해 주세요


튀니지 - 지역교회들이 기쁨으로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도록



1.I can sing now the song Of the blood-ransomed throng

In my soul There is peace, rest and calm;

I am free from all doubt, And I join in the shout,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I'm re-deemed, I'm re-deemed,

Je-sus saves me and keeps me just now,

Hal-le-lu-jah,

And I join with the throng round the throne In the song,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2.Oh! I know I'm a-live In the Lord, and I strive

Un-to blood with the sun that would damn;

As I walk in the light There is strength for the fight,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I'm re-deemed, I'm re-deemed,

Je-sus saves me and keeps me just now,

Hal-le-lu-jah,

And I join with the throng round the throne In the song,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3.I have grace for the day, I have help by the way

There is heal-ing and com-fort-ing balm;

For my sick-ness there's health, For my pov-er-ty wealth,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I'm re-deemed, I'm re-deemed,

Je-sus saves me and keeps me just now,

Hal-le-lu-jah,

And I join with the throng round the throne In the song,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4.In the storm and the night, In the midst of the fight

Je-sus puts in my hand vict'ry's palm;

O-ver-com-ing all foes, In the Lord I re-pose,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I'm re-deemed, I'm re-deemed,

Je-sus saves me and keeps me just now,

Hal-le-lu-jah,

And I join with the throng round the throne In the song,

I'm re-deemed by the blood of the Lamb.


Q. 180. What is the significance of praying in Christ’s name?

A. When we pray in Christ’s name, we obey his command and confidently rely on his promises as a basis for requesting mercy for his sake.1 This involves not just mentioning his name2 but drawing our encouragement to pray and our boldness, strength, and hope that our prayers will be answered from Christ himself and his mediation.3

1. Jn 14.13-14, 16.24, Dn 9.17.

2. Mt 7.21, Lk 6.46.

3. Heb 4.14-16, 1 Jn 5.13-15.

(1) 그리스도인의 기도와 다른 기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하여 성경에 계시된 참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기도와 구별된다. 불신자의 기도는 모두 존재하지 않는 거짓 신에게 기도하거나 중보자 없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거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중보자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것이다. 
(2)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언급해야 하는가?
물론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단순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한다는 말로 기도를 마치는 것 이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했는가?
그렇다. 적어도 약속하신 구원자가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 예표적 제사를 드렸다면 그러하다. 구약시대에도 경건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은혜 언약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들의 기도는 장차 오실 메시야의 구속사역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드려졌던 것이다. 이것은 모든 구약의 성도들이 이러한 진리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저들의 기도는 장차 있을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으로 인해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었던 것이다.
(4)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그에게 긍휼을 구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긍휼을 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엄청난 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공로를 힘입어 우리를 사랑과 은혜로 대하여 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한다는 뜻이다. 우리를 대신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의 삶과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그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받으시고 진노와 심판 대신 사랑과 자비로 대하실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긍휼을 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구주로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근거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는 의미이다.
(5)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막는 잘못된 생각과 마음의 태도는 무엇인가? 
자신감이나 자기 의를 내세우는 태도는 자신이나 자기의 의, 자신의 선한 삶이나 행위 및 성품을 신뢰하게 만들므로 그리스도보다 자신을 더 믿고 의지하게 한다. 이런 사람들은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이름을 언급할지라도 실상은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라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구속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6)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에서 자기 의로 기도한 사람은 누구인가?
바리새인이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 관한 비유에서 바리새인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의로우며 언제나 종교적 의무를 잘 준수하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했던 것이다(눅 18:9-14).
(7) 우리에게는 왜 기도하라는 권면이 필요한가?
죄로 타락한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낙심과 영적 태만에 빠뜨리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우리는 기도하라는 격려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 사역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은 기도하기 싫어하는 우리의 본성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8) 기도할 때 그리스도와 그의 중보를 통해 담대함과 능력과 기도의 응답에 대한 소망을 얻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어떤 담대함이나 확신도 가질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언제나 의심과 두려움에 차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불신자도 기도한다. 그들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힘써 기도해 보려 하지만 사실상 어떤 담대함이나 자신감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모르는 저들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받으실 것이라는 어떠한 확신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중보를 믿지 않는 것은 의심과 불확실성의 구름만 드리우게 할 뿐이며 자신의 기도가 열납되어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전혀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의심과 불확실한 느낌은 전심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참으로 마음을 쏟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받으신다는 확신을 가질 때뿐이다.
(9) 본 조항에서 그리스도의 중보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훌륭한 선생이나 위대한 지도자 또는 인류의 이상으로 생각하고 다분히 감성적이고 공허한 태도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들의 기도 역시 설사 그리스도의 이름을 언급할지라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기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의해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의 사역, 말하자면 그의 피와 의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결코 진정한 구원도 없는 것이다. 예수를 인간으로 생각하여 감성적으로 숭배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결코 기독교적 신앙을 형성할 수 없다.

20230127금요새벽경건회[찬송-마음에가득한,설교-웨스트민스터대요리문답180,열방을위한기도-중국,튀니지]9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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