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 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히브리서4:12-13
[새번역]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NIV]
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13.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콩고민주공화국의 동부 지역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위험한 곳입니 다. ADF(콩고민주공화국동부 북키부주, 고마를 중심으로 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와 반군 단체들이 이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싸우 고 있는데 납치, 강간, 강제 결혼에 대한 위협 가운데서 많은 기독교인 들은 집을 떠나 피신해야 합니다. 콩고 전 지역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그리고 정의의 회복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자유함 가운데 서 신앙을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인도네시아 - 이슬람법이 시행된 아체주 기독교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1.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
And to tell the old, old sto-ry;
Then, when twi-light falls, and my Sav-ior calls
I shall go to Him in glo-ry.
I'll ex-change my cross for a star-ry crown,
Where the gates swing out-ward nev-er;
At his feet I'll lay ev-'ry bur-den down,
And with Je-sus reign for-ev-er.
2.Just a few more years with their toil and tears,
And the jour-ney will be end-ed;
Then I'll be with Him, where the tide of time
With e-ter-ni-ty is blend-ed.
I'll ex-change my cross for a star-ry crown,
Where the gates swing out-ward nev-er;
At his feet I'll lay ev-'ry bur-den down,
And with Je-sus reign for-ev-er.
3.Tho' the hills be steep and the val-leys deep,
With no flow'rs my way a-dorn-ing;
Tho' the night be lone and my rest a stone,
Joy a-waits me in the morn-ing.
I'll ex-change my cross for a star-ry crown,
Where the gates swing out-ward nev-er;
At his feet I'll lay ev-'ry bur-den down,
And with Je-sus reign for-ev-er.
4.What a joy 'twill be when I wake to see
Him for whom my heart is burn-ing!
Nev-er-more to sigh, nev-er-more to die,
For that day my heart is yearn-ing.
I'll ex-change my cross for a star-ry crown,
Where the gates swing out-ward nev-er;
At his feet I'll lay ev-'ry bur-den down,
And with Je-sus reign for-ev-er.
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유익을 얻을 수 있음을 이유로 들어 히브리인들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 쓸 것을 촉구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이 안식에 얻게 하고자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해 주며 부지런하도록 촉구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힘써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12절)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이신 그리스도라고 볼 수도 있고 또 기록된 말씀이라고 볼 수도 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가 곧 하나님이었다"(요 1:1).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문의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말씀으로 이해한다. 이제 이 말씀에 대해서 살펴 보자.
(1)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으며, 생생하면서 만물에 영향을 끼치고, 죄인의 양심을 사로잡으시며 죄인의 마음에 찔림을 주며 영혼의 상처를 싸매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죽은 글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빛에 비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소생케 한다. 그것은 생명의 빛이다. 또한 그것은 살아 있는 말씀 곧 "zw/n"이다. 성도들이나 죄인이나 모두 죽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며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 25)라고 하였으며 또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내가 종 선지자들에게 명한 내 말과 내 전례들이 네 열조에게 임하지 않았느냐?"(슥 1:5, 6)라고 하였던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그의 말씀에 임하시면 말씀은 강력한 힘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강력하게 사람들을 개심시키며 강력한 위안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력한 힘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강력하게 사람들을 개심시키며 강력한 위안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능력이 있으므로 어떤 견고한 요새도 파할 수 있으며(고후 10:4, 5), 죽은자를 살리시며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장님이 눈을 뜨게 하시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절름발이가 걸을 수 있게 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왕국을 멸하시고, 파괴된 사탄의 왕국 위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만치 강하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칼보다도 날카롭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능력이 있으므로 어떤 견고한 요새도 피할 수 있으며(고후 10:4, 5), 죽은 자를 살리시며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장님의 눈을 뜨게 하시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절름발이가 걸을 수 있게 하신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왕국을 멸시하고 파괴된 사탄의 왕국 위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울 만큼 강하다.
(4)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칼보다 날카롭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양면에 다같이 날이 있다. 그것은 "성령의 검"이다(엡 6:17). 또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좌우에 날이 선 검이다(계 1:16). 이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날카롭다. 왜냐하면 어떠한 검도 뚫고 들어갈 수 없는 장소도 들어갈수 있고, 날카롭게 해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영과 혼을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즉 영과 그 영의 지금까지의 잘못 길들어진 성격을 찔러 쪼갠다. 이 말씀은 오래 자만하던 영혼을 겸손해지게 하며 사악한 영혼을 온화하고 순종할 수 있게 한다. 인간의 영혼에 타고 날 때부터 깊이 자리잡고 있었던 죄된 관습을 이 말씀은 식별해 내고 또 베어 버린다. 이 말씀은 인간이 육에 속해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을 절대적이게 한 무지와 반역심을 베어내 버린다. 이 말씀의 칼은 "관절과 골수" 즉 인간의 가장 은밀하고 내면적인 부분까지도 들추어 내고 잘라 버린다. 이 말씀은 마음만을 찌를 뿐 아니라 폐부까지도 찔러 인간들로 죄를 제거하기 위하여 참기 어려운 수술도 기꺼이 받게 한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하였다. 즉 말씀은 아무리 은밀하고 아직은 구체화되지 아니한 생각과 계획이라 할지라도 감찰할 수 있다. 이 말씀은 인간들의 여러 가지 생각과 목적, 그들의 비굴함, 그들의 악한 생활신조를 추구하고 있는 못되고 죄악된 목적들을 그들 앞에 드러내 보여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의 마음을 들추어서 죄인에게 그 자신의 마음을 보여 준다. 말씀에는 이같은 힘이 있으므로 그것은 우리가 믿음과 순종의 생을 사는 데 크게 유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