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빛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스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히브리서10:1-10
[새번역]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NIV]
1. The law is only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not the realities themselves. For this reason it can never, by the same sacrifices repeated endlessly year after year, make perfect those who draw near to worship.
2. If it could, would they not have stopped being offered? For the worshipers would have been cleansed once for all, and would no longer have felt guilty for their sins.
3. But those sacrifices are an annual reminder of sins,
4. because it is impossible for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to take away sins.
5. Therefore, when Christ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you did not desire, but a body you prepared for me;
6. with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were not pleased.
7. Then I said, 'Here I am--it is written about me in the scroll-- I have come to do your will, O God.' "
8. First he said, "Sacrifices and offerings,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did not desire, nor were you pleased with them" (although the law required them to be made).
9. Then he said, "Here I am, I have come to do your will." He sets aside the first to establish the second.
10. 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5월 30일 (화) / 말리 - 말리는 높은 빈곤 수준으로 여러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외진 곳에서 살아가며 급속한 사막화와 식수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환경문제들을 직면합니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중국 - 정부의 탄압 속에서도 성도들이 성경적인 진리에 굳게 서도록
He Maketh No Mistake
by A. M. Overton
My Father's way may twist and turn,
My heart may throb and ache,
But in my soul I'm glad I know,
He maketh no mistake.
My cherished plans may go astray,
My hopes may fade away,
But still I'll trust my Lord to lead
For He doth know the way.
Though night be dark and it may seem
That day will never break;
I'll pin my faith, my all in Him,
He maketh no mistake.
There's so much now I cannot see,
My eyesight's far too dim;
But come what may, I'll simply trust
And leave it all to Him.
For by and by the mist will lift
And plain it all He'll make,
Through all the way, though dark to me,
He made not one mistake.
1. σκιαν γαρ εχων ο νομος των μελλοντων αγαθων ουκ αυτην την εικονα των πραγματων κατ ενιαυτον ταις αυταις θυσιαις ας προσφερουσιν εις το διηνεκες ουδεποτε δυναται τους προσερχομενους τελειωσαι
2. επει ουκ αν επαυσαντο προσφερομεναι δια το μηδεμιαν εχειν ετι συνειδησιν αμαρτιων τους λατρευοντας απαξ κεκαθαρμενους
3. αλλ εν αυταις αναμνησις αμαρτιων κατ ενιαυτον
4. αδυνατον γαρ αιμα ταυρων και τραγων αφαιρειν αμαρτιας
5. διο εισερχομενος εις τον κοσμον λεγει θυσιαν και προσφοραν ουκ ηθελησας σωμα δε κατηρτισω μοι
6. ολοκαυτωματα και περι αμαρτιας ουκ ευδοκησας
7. τοτε ειπον ιδου ηκω εν κεφαλιδι βιβλιου γεγραπται περι εμου του ποιησαι ο θεος το θελημα σου
8. ανωτερον λεγων οτι θυσιαν και προσφοραν και ολοκαυτωματα και περι αμαρτιας ουκ ηθελησας ουδε ευδοκησας αιτινες κατα τον νομον προσφερονται
9. τοτε ειρηκεν ιδου ηκω του ποιησαι ο θεος το θελημα σου αναιρει το πρωτον ινα το δευτερον στηση
10. εν ω θεληματι ηγιασμενοι εσμεν δια της προσφορας του σωματος του ιησου χριστου εφαπαξ
1. 律法既是将來美事的影儿,不是本物的真像,总不能藉著每年常献一样的祭物叫那近前來的人得以完全。
2. 若不然,献祭的事豈不早已止住了麽?因为礼拜的人,良心既被洁净,就不再觉得有罪了。
3. 但这些祭物是叫人每年想起罪來;
4. 因为公牛和山羊的血,断不能除罪。
5. 所以基督到世上來的时候,就说:神阿,祭物和礼物是你不愿意的;你曾给我豫备了身体。
6. 燔祭和赎罪祭是你不喜欢的。
7. 那时我说:神阿,我來了,为要照你的旨意行;我的事在经卷上已经记载了。
8. 以上说:祭物和礼物,燔祭和赎罪祭,是你不愿意的,也是你不喜欢的(这都是按著律法献的);
9. 後又说:我來了为要照你的旨意行;可见他是除去在先的,为要立定在後的。
10. 我们凭这旨意,靠耶稣基督,只一次献上他的身体,就得以成圣。
1. いったい、律法には、やがて来る良いことの影があるばかりで、そのものの実体はありません。従って、律法は年ごとに絶えず献げられる同じいけにえによって、神に近づく人たちを完全な者に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2. もしできたとするなら、礼拝する者たちは一度清められた者として、もはや罪の自覚がなくなるはずですから、いけにえを献げることは中止されたはずではありませんか。
3. ところが実際は、これらのいけにえによって年ごとに罪の記憶がよみがえって来るのです。
4. 雄牛や雄山羊の血は、罪を取り除く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5. それで、キリストは世に来られたときに、次のように言われたのです。「あなたは、いけにえや献げ物を望まず、/むしろ、わたしのために/体を備えてくださいました。
6. あなたは、焼き尽くす献げ物や/罪を贖うためのいけにえを好まれませんでした。
7. そこで、わたしは言いました。『御覧ください。わたしは来ました。聖書の巻物にわたしについて書いてあるとおり、/神よ、御心を行うために。』」
8. ここで、まず、「あなたはいけにえ、献げ物、焼き尽くす献げ物、罪を贖うためのいけにえ、つまり律法に従って献げられるものを望みもせず、好まれもしなかった」と言われ、
9. 次いで、「御覧ください。わたしは来ました。御心を行うために」と言われています。第二のものを立てるために、最初のものを廃止されるのです。
10. この御心に基づいて、ただ一度イエス․キリストの体が献げられたことにより、わたしたちは聖なる者とされた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