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모습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국
손과 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 찌든 십자가 위에
하늘 향해 호소하시는 버림받은 주님의 영혼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우리의 생명 주께 드리네 나의 자랑 십자가일세
나의 생애 주님 가지사 주님 영광 나타내소서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1항.복음 아래 있는 신자들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값 주고 사신 자유는 죄책으로부터 자유, 하나님의 정죄하시는 진노로부터의 자유, 율법의 가혹함과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는 것을 포함하여 (요 3:36, 롬 8:33, 갈 3:13), 현재의 이 악한 세상으로부터의 구원, 사단의 속박으로부터의 구원, 죄의 지배로부터의 구원 (갈 1:4, 엡 2:1-3, 골 1:13, 행 26:18, 롬 6:14-18, 8:3) 환란의 괴로움과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으로부터의 구원, 무덤의 승리로부터의 구원 그리고 영원한 정죄로부터의 구원을 포함한다. (롬 8:28, 고전 15:54-57, 살후 1:10, 히 2:14-15) 아울러 하나님께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는 자유와 노예 같은 두려움이 동기가 아니라 어린 아이 같은 사랑과 자발적인 마음이 동기가 되어 (엡 2:18, 3:12, 롬 8:15, 요일 4:18)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전15:54-57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살후1: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눅1:73-75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갈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히10:19-2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항. 이 모든 내용은 율법 아래 있던 신자들에게도 공통되는 것이다. (요 8:32, 시 19:7-9,24, 45, 47, 72, 97, 롬 4:5-11, 갈 3:9, 히 11:27, 33-34) 그러나 신약에서의 신자들의 자유는 더욱 확대되었는데, 유대 교회가 복종하였던 의식적 율법의 멍에에서 자유함을 얻고, 대개 율법 아래서 믿던 사람들보다도 더 큰 담력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에 접근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유하신 영과 더 충만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요 1:17, 히 1:1-2a, 7:19, 22, 8:6, 9:23, 11:40, 갈 2:11, 4:1-3, 골 2:16-17, 히 10:19-21, 요 7:38-39)
3항. 하나님만이 사람의 양심의 주가 되신다. (약 4:12, 롬 14:4, 갈 5:1)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에 배치되거나, 혹은 말씀이 포함하고 있지 아니한 사람들의 교리나 명령들로부터 인간의 양심을 자유케 하셨다. (행 4:19, 5:29, 고전 7:23, 마 15:9) 그러므로 그와 같은 교리를 믿거나 혹은 그와 같은 명령에 양심을 어기면서 순종하는 것은 참된 양심의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다. (골 2:20, 22-23, 갈 1:10, 2:3-5, 5:1) 그리고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거나,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것은 양심과 아울러 이성의 자유를 파괴하는 것이다. (롬 10:17, 14:23, 행 17:11, 요 4:22, 고전 3:5, 고후 1:24)
약4: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롬14: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행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마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골2: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골2:22-23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고후1: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4항. 신자의 자유를 핑계 삼아서 어떤 죄를 범하거나, 혹은 어떤 죄악된 정욕을 품는 사람은 복음의 은혜의 중요한 의도를 왜곡하여 자기 자신을 스스로 파멸시키는 사람이요 (롬 6:1-2) 신자의 자유를 주신 목적을 전적으로 파괴하는 사람이다. 신자에게 자유를 주신 목적은 우리가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을 얻어,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하여 아무 두려움 없이 주님 앞에서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주를 섬기게 하는 것이다. (눅 1:74-75, 롬 14:9, 갈 5:13, 벧후 2:18,21)
롬6:1-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벧후2: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벧후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안타깝게도 라오스의 일부 기독교인들은 지역 당국과 지역 사회의 압박으로 인해 신앙을 포기했습니다. 비록 이들이 공개적으로 믿음을 선포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으로는 계속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성경을 받은 북한 노동자들이 그리스도를 믿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