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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5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주 나의 피난처/목소리 높여, 설교: 다니엘 3장 8-18절, 중국/튀니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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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나의 피난처 언제나 구원의 노래
채워주시네 두려움 떨치고 주 의지하리라
나 의지하리 그의 강함 안에서 힘 주시는 주님

You are my hiding place
You always fill my heart
With songs of deliverance
Whenever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I will trust in You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In the strength of the Lord


목소리 높여 두 손 들어
우리의 삶 드려요 우리는 번제물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손
우리 생명 쓰소서 우리는 번제물
우리 가진 것 우리 모습
우리 소망 주님께 드려요 다 드려요
목소리 높여 두 손 들어
우리의 삶 드려요 우리는 번제물
우리는 번제물
We lift our voices
We lift our hands
We lift our lives up to You
We are an offering
Lord use our voices
Lord use our hands
Lord use our lives they are Yours
We are an offering

All that we have
All that we are
All that we hope to be
We give to You
We give to You

다니엘3:8-18

[새번역]
8. 그 때에 이 일과 관련하여, 어떤 점성가들이 나서서, 유다 사람들을 고발하였다.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러바쳤다. "임금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10. 임금님, 임금님이 명령을 내리시기를, 나팔과 피리와 거문고와 사현금과 칠현금과 풍수 등 갖가지 악기 소리가 나면, 누구나 금 신상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라고 하셨고,
11. 엎드려서 절을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불타는 화덕 속에 던져 넣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2. 임금님께서는 유다 사람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임명하여, 바빌론 지방의 행정을 관리하도록 하셨습니다. 임금님, 그런데 그들은 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 않으며,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이 세우신 그 신상에게 절을 하지도 않습니다."
13. 이 말을 듣고서 느부갓네살 왕은 노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데려오라고 명령하니, 그들이 왕 앞에 붙들려 왔다.
14.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에게 물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들어라. 너희가 참으로 나의 신을 섬기지 않고,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을 하지 않았느냐?
15. 지금이라도 너희가 나팔과 피리와 거문고와 사현금과 칠현금과 풍수 등 갖가지 악기 소리가 날 때에, 내가 만든 신상에게 엎드려 절을 할 마음이 되어 있으면 괜찮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즉시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다. 어느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겠느냐?"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아뢰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 이 일을 두고서는, 우리가 임금님께 대답할 필요가 없는 줄 압니다.
17. 불 속에 던져져도, 임금님, 우리를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활활 타는 화덕 속에서 구해 주시고, 임금님의 손에서도 구해 주실 것입니다.
18.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임금님의 신들은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

[NIV]
8. At this time some astrologers came forward and denounced the Jews.
9. They said to King Nebuchadnezzar, "O king, live forever!
10. You have issued a decree, O king, that everyone who hears the sound of the horn, flute, zither, lyre, harp, pipes and all kinds of music must fall down and worship the image of gold,
11. and that whoever does not fall down and worship will be thrown into a blazing furnace.
12. But there are some Jews whom you have set over the affairs of the province of Babylon--Shadrach, Meshach and Abednego--who pay no attention to you, O king. They neither serve your gods nor worship the image of gold you have set up."
13. Furious with rage, Nebuchadnezzar summoned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o these men were brought before the king,
14. and Nebuchadnezzar said to them, "Is it true,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that you do not serve my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I have set up?
15. Now when you hear the sound of the horn, flute, zither, lyre, harp, pipes and all kinds of music, if you are ready to fall down and worship the image I made, very good. But if you do not worship it, you will be thrown immediately into a blazing furnace. Then what god will be able to rescue you from my hand?"
16.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replied to the king, "O Nebuchadnezzar, we do not need to defend ourselves before you in this matter.
17. If we are thrown into the blazing furnace, the God we serve is able to save us from it, and he will rescue us from your hand, O king.
18. But even if he does not, we want you to know, O king, that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you have set up."

오픈도어 현장 파트너들은 매년 중국으로 인신매매를 당한 약 150-200명의 북한 여성들에게 지원 및 훈련을 제공합니다. 비밀리에 모이는 집회 가운데 참석하는 이들을 보호해주시고 이들 이 하나님의 치유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합니다.

튀니지 - SNS에 글을 올린 사람들과 소통하는 현지 전도자들을 위해


단 3:8-12 이 부분에서는,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벱느고"를  느부갓네살 왕에게 고소한 사실을 밝혀 준다. 그들이 고소한 동기는, 이 세 사람이  왕의  사랑을 받고 권세를 차지한 것을(2:48-49) 시기(猜忌)한데 있기도 하였다.  이것도  하나님의 진노를 격동시키는 일이었다. 이런 모든 사실들이, 하나님의 특별 간섭을  자극시키는 일이었다. 단 3:13-15 느부갓네살왕이 직접 사드락, 메삭, 아벱느고를 심문하였으니, 이것이야마로  강권 발동(强權發動)이다. 그의 심문에는 회유(懷柔)와 위협(威脅)이 포함되어 있다. (1)회 유는 다음과 같은 말로 나타났으니 곧, "너휘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 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 양금과 생활과 및 모든 악기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 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란 말이다(14-15 상반). (2)  그리고  위협은 이러하니, 곧,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란  말이다(15 절 하반). 기독 신자로 하여금 범죄케 하려는 마귀의 시험은, 종종 이렇게 양면  작전 (兩面作戰)으로 나타난다. 단 3:16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 이 대답은, 이론 할 필요 조차 없다는 뜻이다. 칼빈(Calvin)은 말하기를, "사람들이 우리더러 하나님을  거역하 라고 유혹할 때에는 이론이 필요치 않고, 우리는 그들의 말에 귀를 막고 또  이론하기 를 거부해야 된다. 우리는, 이런때에 우리의 생명 보존의 방법을 의논할 필요조차  없 고, 다만 하나님에게 우리 자신을 내어 맡기는 수 밖에 없다"라고 하였다. 단 3:17,18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 니할 줄을 아옵소서 -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 이 말은,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이 느부갓네살의 신상(神像)에 절하지 못하겠다는 뜻도 내포한 다. 우리가 이들의 신앙을 볼 때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다. 다니엘의 세  친그 들을 외국에 있는 외로운 처지였고, 도와주는 사람도 전연 없었으며,  폭군(暴君)앞에 섰으며, 풀무불에 타 죽는 무서운 형벌을 당해야 할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담대한 신앙 으로 일관한다. 그들의 이와 같은 신앙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그들의 신앙은 다음과 같다.

20230815화요새벽경건회[찬송-주나의피난처,목소리높여,설교-다니엘3잗8-18절,중국,튀니지를 위한 기도]9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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