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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주일 예배 [눅18장15-17절,유아세례,성찬] 오늘 이 하루도, 지금까지 지내온 것, 예수 사랑하심은, 예수께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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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소망 있네
내 빛과 힘 나의 노래
환란 중에 도우시는 주
나의 견고한 반석
크신 사랑 크신 평화
두렴에서 날 건지네
내 위로자 내 모든 것
주 사랑 안에 서리라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되셨네
주 사랑과 그 공의로
세상을 구원하셨네
십자가에 주 달리사
그 진노를 거두셨네
내 모든 죄 담당하신
주 은혜 안에 살리라

죽임 당한 세상의 빛
어둠 속에 누이셨네
영광스런 그의 날에
무덤에서 부활했네
승리하신 우리 주님
원수들을 물리쳤네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주 보혈 안에 살리라

주 예수의 능력으로
내 속에 두려움 없네
나의 사는 모든 순간
주께서 다스리시네
어느 것도 주 손에서
날 빼앗지 못하리라
주 오실 날 기다리며
주 능력 안에 서리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강하고 능하신 왕
세상 모든 나라 다스리시네
소리 높여 찬양해
그는 만유의 주 그는 만왕의 왕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이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기 원합니다.

이런 은총 받을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 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 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베풀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즐거운 일이든 혹 슬픈 일이든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 하루가 나를 울린다 해도 원망의 맘 품지 않을 이유는
나의 주님 이 모든 일을 주관하셔서 선을 이루심이라

이 하루도 평화롭게 하소서 이 하루도 강건하게 하소서
험한 폭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이 하루도 성실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이들에게 은총을 베풀게 하소서
행복을 빌게 하소서
축복을 베풀게 하소서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1.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아멘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 가게 하소서


1.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2. 예수께로 가면 맞아 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하셔요
3.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하셔요


지난주일 설교 요약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마가복음 5:1-3)

  군대 귀신 들린 사람에 대한 묘사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모습입니다. 사람들과 단절되고, 고통 속에 홀로 지냅니다. 하나님 없는 우리네 삶이 이와 같습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채 정신없이 헤매고 다닙니다. 이런 자 앞에 예수님이 서십니다.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마가복음 5:1-2, 8)

  귀신과 축귀는 불편한 주제입니다. 이 유쾌하지 않은 상황 한복판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모두가 피했던 이 사람을 대면하십니다. 그리고 귀신을 쫓아내 주십니다. 이 사람은 자유를 얻었습니다. 참된 해방, 새로운 인생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성탄절의 메시지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일서 3:8)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마귀의 사슬에 매어있던 우리를 풀어주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종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해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시었습니다. 겸손히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립보서 2:6-8)

  겸손히 찾아오심. 성육신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습니다. 온 우주의 왕이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마귀의 궤계(詭計) 속에 고통받던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아낌없이 특권을 내려놓고 이 땅을 찾으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거라사 광인 한 사람을 위해 갈릴리 바다를 건너셨습니다. 풍랑을 겪으셨으나, 잠잠케 하시고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찾아오심이 없었더라면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은 그렇게 쓸쓸히 인생을 마감했을 것입니다. 성탄의 찾아오심이 없었다면 우리 역시 마찬가지 결말을 맞았을 테지요. 그러나 그분은 큰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며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앞에 서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을 건네셨습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셨습니다. 친구여, 이것이 크리스마스 복음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이천 마리의 돼지들에 방점을 찍지 마십시오. 예수님께 떠나달라고 요청한 사람들처럼 되지도 마십시오. 찾아오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지금까지 지내온 것(자찬122)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예수 사랑하심은(자찬241)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누가복음 18:15-17
교회소식
 세례식
주은우(모: 김아현)
 설교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성찬식
*봉헌
예수께로 가면(자찬406)
*축도


시 131편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마태복음 18:1-6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12.31(주일)
대하36
계22
말4
요21
1.1(월)
창1
마1
스1
행1
1.2(화)
창2
마2
스2
행2
1.3(수)
창3
마3
스3
행3
1.4(목)
창4
마4
스4
행4
1.5(금)
창5
마5
스5
행5
1.6(토) 
창6
마6
스6
행6

2
 암송성구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가복음 10:15/새번역)

3
 추천 도서
  『보이지 않은 것을 보았기에(Seeing the Invisible-Ordinary People of Extraordinary Faith)』(페이스 쿡 저 | 진리의 깃발 | 2004)

4
 성찬식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3-26)

5
 다음 주일은 신년 주일로 지킵니다.

20231231주일예배[눅18장15-17,유아세례,성찬,예수안에소망지금까지지내온것,예수사랑하심은,예수께로가면32.mp3
18.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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