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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주일 예배 [오늘 이 하루도, 확정되었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성부 성자 성령께, 이 천지 간 만물들아,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주의 사랑 비췰 때에] 역대하 33장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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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이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살기 원합니다.

이런 은총 받을만한 자격 없지만 주의 인자하심 힘입음으로
이 하루도 내게 주어졌음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정직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친절하게 하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이 하루도 온유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겸손하게 하소서
나의 걸음을 지치게 만드는 이들에게 용서를 베풀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합니다 내게 또 하루를 허락하심을
즐거운 일이든 혹 슬픈 일이든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 하루가 나를 울린다 해도 원망의 맘 품지 않을 이유는
나의 주님 이 모든 일을 주관하셔서 선을 이루심이라

이 하루도 평화롭게 하소서 이 하루도 강건하게 하소서
험한 폭풍이 몰아치는 중에도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이 하루도 성실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이들에게 은총을 베풀게 하소서
행복을 빌게 하소서
축복을 베풀게 하소서


확정되었네 나의 마음은 주님께
마음을 열어 찬양하기 원하네
확정되었네 나의 마음은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네 영원히 찬양하리라
*내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셨네 주님이
내 근심을 찬송으로 만드셨네
내 평생에 사는 날 동안에
주님을 나 높이 찬양하리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름 높여드립니다
주의 나라 찬양 속에 임하시니 능력의 주께 찬송하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언제나 동일하신 주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영원히 다스리네


성부 성자 성령께
찬송과 영광 돌려 보내세
태초로 지금까지
또 영원무궁토록
성삼위께 영광 영광


이 천지간 만물들아
복 주시는 주 여호와
전능 성부 성자 성령
찬송하고 찬송하세 아멘


1.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2.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3.흠이 많고 약한 우리도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 얻게 하셨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4.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주를 좇게 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아멘


1. 주의 사랑 비췰 때에 기쁨 오네 근심 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췰때 기쁨 오네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명랑하게 비췰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화평함과 기쁨주네 그 큰 사랑
2. 주의 사랑 비췰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 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췰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한 짐이 다 없겠네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췰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취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취네 그 큰 사랑


지난주일 설교 요약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8:15-17)

  본문에 등장하는 세 인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 인물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기의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어린 아이의 부모 혹은 양육자일 것입니다. 당시는 어린 아이가 환영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이가 예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제자들은 아이의 보호자를 막아섰지만, 예수님은 이들을 받아주셨습니다. 어른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아이를 예배의 현장에서 소외시켜선 안 됩니다. 아이들도 장년 못지않게 하나님의 복과 임재가 필요합니다. 이를 이해하고 실천한 아이의 부모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아기를 왜 굳이 예수님께 데려가느냐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이 부모를 용납하시니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합시다. 우리의 친구와 지인, 가족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갑시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두 번째 인물은 “어린 아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연약합니다. 어른처럼 힘을 써서 일을 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아직 배움이 부족합니다. 사리분별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의 절대 의존성을 칭찬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교만을 떠는 장년보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아이가 훨씬 지혜롭습니다. 아기는 겸손히 어미 품에서 젖을 빨고 만족해합니다. 사도 베드로의 권면을 마음에 새깁시다. 큰 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뒤로 하고, 아기처럼 자족합시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2)

  세 번째 인물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데려오는 부모를 막는 제자들을 나무라십니다. 그리고 대단히 급진적인 교훈을 주십니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이것이 2023년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입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형제자매여, 이 신비와 역설을 받아들이십시오. 허물과 죄로 죽은 자에게 생명주시어 구원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약한 자, 낮은 곳에 있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지금 내가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이 아니어서가 아닐까요? 나의 작음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갑시다. 아이를 축복하시는 그분께 나아갑시다. 십자가에 달리사 대속의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은 이렇게 겸손한 자를 찾으십니다.


No.11-1



2024년 1월 7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독서모임
  토요일 오전 7:30 “순전한 기독교”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성부 성자 성령께, 이 천지간(자찬159)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자찬242)
*신앙고백
니케아신경
 성경봉독
역대하 33:1-20
교회소식
 설교
  기도하게 하시며
*봉헌
주의 사랑 비췰 때에(자찬408)
*축도
고린도후서 13:13
 
시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1.7(주일)
창7
마7
스7
행7
1.8(월)
창8
마8
스8
행8
1.9(화)
창9-10
마9
스9
행9
1.10(수)
창11
마10
스10
행10
1.11(목)
창12
마11
느1
행11
1.12(금)
창13
마12
느2
행12
1.13(토) 
창14
마13
느3
행13



2
 암송성구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11)


3
 추천 도서
  『손에 잡히는 성경 지도』(폴 H. 라이트  저 | 이용중 역 | 부흥과개혁사 | 2009)


4
 장학금 전달
  자비교회 학생들을 격려합시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시다.


5
 2023년 4분기 및 한 해 결산 나눔
  일 년 동안 풍성히 채우시고,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모든 필요를 넉넉히 공급하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2024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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