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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스펄전 저녁 묵상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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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저녁)

제목 : 권능이 크시며

요절 :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나1: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긍휼(은혜)이 세상에 들어 올 때, 그것은 바람의 날개를 타고 빨리옵니다. 그러나 진노가 나올 때, 그것은 느린 발걸음으로 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인의 죽음(사망)을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장대(지팡이)는 항상 그의 내 뻗치신 손 안에 있습니다. 그의 공의(公義)의 검(칼)은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피 흘리신, 찔린 사랑의 손에 의하여 잡으신 그의 칼집 안에 있습니다.

"주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는 권능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권능을 공급하시는(권능의 근원이신) 주님은 진실로 권능이 크신 분입니다. 전능(全能)을 묶는 권능은 실제로 전능을 능가합니다.(즉 권능이 전능보다 더 우월합니다.)

연약한 마음은 작은 일에도 초조해집니다. 그러나 강한 마음은 비록 천명의 파쇄자(돌을 깨는 사람)가 부술지라도 꿈쩍도 않는 바위와 같이 그것을 견딥니다.(감내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원수들을 보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노(怒)를 보류하고 계십니다.(즉 참고 계십니다.) 만일 주님께서 그분의 신성이 온전하지 않았다면(즉 신성이 부족하셨다면) 그는 오래 전에 그의 진노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구를 불 바람으로 불 태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파멸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권능이 광대하심으로 우리에게 긍휼(자비)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대는 겸손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 볼 수 있습니까?

그리고 " 나의 대속자시여, 그대는 나의 의지이신 나의 반석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능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는 용서받고 용납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믿음에 의하여 그대는 피난처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도망(도주)했기 때문에, 용사(勇士)의 방패와 칼이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협하지(무섭게 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권능은 그대를 무섭게 하지 않습니다.

"권능이 크신"하나님이 그대의 아버지시고, 친구라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Evening

"The Lord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Nahum 1:3

Jehovah "is slow to anger." When mercy cometh into the world she driveth winged steeds; the axles of her chariot-wheels are red hot with speed; but when wrath goeth forth, it toileth on with tardy footsteps, for God taketh no pleasure in the sinner's death. God's rod of mercy is ever in his hands outstretched; his sword of justice is in its scabbard, held down by that pierced hand of love which bled for the sins of men. "The Lord is slow to anger," because he is great in power. He is truly great in power who hath power over himself. When God's power doth restrain himself, then it is power indeed: the power that binds omnipotence is omnipotence surpassed. A man who has a strong mind can bear to be insulted long, and only resents the wrong when a sense of right demands his action. The weak mind is irritated at a little: the strong mind bears it like a rock which moveth not, though a thousand breakers dash upon it, and cast their pitiful malice in spray upon its summit. God marketh his enemies, and yet he bestirs not himself, but holdeth in his anger. If he were less divine than he is, he would long ere this have sent forth the whole of his thunders, and emptied the magazines of heaven; he would long ere this have blasted the earth with the wondrous fires of its lower regions, and man would have been utterly destroyed; but the greatness of his power brings us mercy. Dear reader, what is your state this evening? Can you by humble faith look to Jesus, and say, "My substitute, thou art my rock, my trust"? Then, beloved, be not afraid of God's power; for by faith you have fled to Christ for refuge, the power of God need no more terrify you, than the shield and sword of the warrior need terrify those whom he loves. Rather rejoice that he who is "great in power" is your Father and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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