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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스펄전 저녁 묵상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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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저녁)

제목 : 머릿돌이 되고

요절 :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2:7)

모든 강들이 바다에로 흐르듯이 모든 기쁨은 우리의 사랑하는 자(예수 그리스도)에 집중됩니다.(즉 모든 기쁨은 그리스도에서 나옵니다.)  주님의 그 눈빛은 태양보다 더 빛납니다.

그분의 얼굴의 아름다움은 가장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땅의 보석들과 바다에서 나온 진주들은 그 귀중함에서 비교하면(그리스도와 비교하면) 무가치한 것들입니다.

우리 중 누구도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선물의 가치를 계산(평가)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말로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주 예수님의 귀중성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주님이 그의 백성들의 만족과 행복에 얼마나 필수적(본질적)인가를 충분히 말할 수 없습니다.

믿는 자여, 만일 그대의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풍부 중에서 빈곤을 발견하시겠지요?  

혹은 만일 밝은 새벽별이 사라지면, 다른 어떤 별도 한 빛살만큼도 그대에게 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겠지요?

주님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황막한 광야이겠습니까?

만일 주님이 한 순간 동안 우리에게서 그 자신을 감추신다면 우리의 정원의 꽃들은 시들고, 우리가 즐기는 과일들은 문드러지고(썩어지고), 새들은  그들의 노래를 멈추고, 대 폭풍우가 우리의 소망들을 타도해 버릴 것입니다. 

만일 의(義)의 태양이 가리워 진다면, 지구의 모든 촛불들은 일광(日光, 햇빛)을 만들 수 없습니다.

주님이 없다면 이 세상의 유혹과 염려 가운데 그대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없다면 아침에 그대가 깨어나서 또 다른 날의 싸움에 직면했을 때 그대는 무엇을 하겠습니까?

만일 그대와 그리스도와의 친교의 문이 없다면, 밤에 피곤하고 지친 채 집에 돌아 왔을 때 그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은 주님 없는 한 날도 직면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결코 그의 자녀들을 저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Evening

"Now we have received ... the spirit which is of God; that we might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of God."
1 Corinthians 2:12

Dear reader, have you received the spirit which is of God, wrought by the Holy Ghost in your soul? The necessity of the work of the Holy Spirit in the heart may be clearly seen from this fact, that all which has been done by God the Father, and by God the Son, must be ineffectual to us, unless the Spirit shall reveal these things to our souls. What effect does the doctrine of election have upon any man until the Spirit of God enters into him? Election is a dead letter in my consciousness until the Spirit of God calls me out of darkness into marvellous light. Then through my calling, I see my election, and knowing myself to be called of God, I know myself to have been chosen in the eternal purpose. A covenant was made with the Lord Jesus Christ, by his Father; but what avails that covenant to us until the Holy Spirit brings us its blessings, and opens our hearts to receive them? There hang the blessings on the nail--Christ Jesus; but being short of stature, we cannot reach them; the Spirit of God takes them down and hands them to us, and thus they become actually ours. Covenant blessings in themselves are like the manna in the skies, far out of mortal reach, but the Spirit of God opens the windows of heaven and scatters the living bread around the camp of the spiritual Israel. Christ's finished work is like wine stored in the wine-vat; through unbelief we can neither draw nor drink. The Holy Spirit dips our vessel into this precious wine, and then we drink; but without the Spirit we are as truly dead in sin as though the Father never had elected, and though the Son had never bought us with his blood. The Holy Spir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our well-being. Let us walk lovingly towards him and tremble at the thought of grieving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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