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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스펄전 아침묵상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잠언 1장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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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Whoso hearkeneth unto me shall dwell safely, and shall be quiet from fear of evil" (Proverbs 1: 33).

The Israelites provoked the Most High by their continued idolatry.  He punished them by withholding both dew and rain, so that their land was visited by a sore famine.  But while He did this, He took care that His own chosen ones would be secure.  If all other brooks are dry, yet there will be one reserved for Elijah.  When that fails, God will still preserve for him a place of sustenance.  The Lord had not simply one Elijah, but He had a remnant who were hidden by fifties in a cave.  Though the whole land was subject to famine, yet these fifties in the cave were fed from Ahab's table by the faithful, God-fearing steward, Obadiah.  Let us draw from this the inference that, come what may, God's people are safe.  Let convulsions shake the solid earth, and let the skies themselves be rent in two.  Yet, amid the wreck of worlds the believer will be as secure as in the calmest hour of rest.  If God cannot save His people under heaven, He will save them in heaven.  If the world becomes too hot to hold them, then heaven will be the place of their reception and their safety.  Be confident when you hear of wars and rumors of wars.  Let no agitation distress you, but be quiet from fear of evil.  Whatever comes on the earth, you, beneath the broad wings of Jehovah, will be secure.    

7월 6일

제목 : 재앙의 두려움이

요절 :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1:33)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계속적인 우상숭배에 의하여 지존 자이신 하나님을 격노케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슬과 비를 그치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을 벌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땅엔 심한 기근이 들었습니다.(역자주1)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을 행하는 동안에도, 그의 택하신 백성들을 안전하게 돌보셨습니다. 다른 곳의 모든 시내들은 말랐지만 엘리야를 위해서 한 시내(그릿 시내)를 흐르게 하셨습니다. 그 시내마저 마르면,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위하여 다른 생계의 장소를 보존(간직)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때 엘리야 한 사람만 뿐 아니라 한 굴에 오십 인씩(100명을) 숨겼던 나머지 선지자도 먹여(떡과 물) 살리셨습니다.(역자주2)

비록 온 땅이 기근을 겪었을지라도 굴에 숨었던 이들 50명들(두 굴에 있었던 100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청지기였던 오바댜에 의하여 아합의 식탁에서 나오는 음식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이 사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다는 결론(추론)을 끌어 내야합니다.

격동(지진 같은)이 굳은 온 땅을 흔들어라, 그리고 하늘이여 두 조각으로 찢어지라.

그런 세상의 파멸 속에서도 성도(신자)는 가장 고요한 안식의 시간 속에 있는 것처럼 안전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하늘아래에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실 수 없다면 하나님은 하늘에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만일 세상이 너무 뜨겁게 되어서 그들을 붙들 수 없다면 천국이 그들의 영접과 안전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즉 천국이 그들을 받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그대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지라도 두려워 말고 자신 만만하십시오.(역자주3) 어떤 동요도 그대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고, 악의 공포(위협)를 두려워 말고 조용하십시오.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여호와의 넓은 나래아래에 있는 그대는 안전할 것입니다.

주1 왕상17:1-7, 18:18; 눅4:25; 약5:17

주2 왕상18:4

주3 마24:6 

[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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