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9:23-29 [개역개정]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NIV] 23. "Oh, that my words were recorded, that they were written on a scroll, 24. that they were inscribed with an iron tool on lead, or engraved in rock forever! 25.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that in the end he will stand upon the earth. 26. And after my skin has been destroyed, yet in my flesh I will see God; 27. I myself will see him with my own eyes--I, and not another. How my heart yearns within me! 28. "If you say, 'How we will hound him, since the root of the trouble lies in him, ' 29. you should fear the sword yourselves; for wrath will bring punishment by the sword, and then you will know that there is judgment. " [새번역] 23. 아,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기억하여 주었으면! 24. 누가 있어 내가 하는 말을 비망록에 기록하여 주었으면! 누가 있어 내가 한 말이 영원히 남도록 바위에 글을 새겨 주었으면! 25.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26.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27.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내 간장이 다 녹는구나! 28. 나는 너희가 무슨 말을 할지 잘 알고 있다. 너희는 내게 고통을 줄 궁리만 하고 있다. 너희는 나를 칠 구실만 찾고 있다. 29. 그러나 이제 너희는 칼을 두려워해야 한다. 칼은 바로 죄 위에 내리는 하나님의 분노다. 너희는, 심판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KJV] 23. Oh that my words were now written! oh that they were printed in a book! 24. That they were graven with an iron pen and lead in the rock for ever!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 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 27. Whom I shall see for myself, and mine eyes shall behold, and not another; though my reins be consumed within me. 28. But ye should say, Why persecute we him, seeing the root of the matter is found in me? 29. Be ye afraid of the sword: for wrath bringeth the punishments of the sword, that ye may know there is a judgment. [현대인의성경] 23. 누가 내 말을 기억하였다가 책에 기록해 두었으면! 24. 누가 철필로 내 말을 돌에 새겨 그것이 영원히 보존되도록 했으면 좋겠구나! 25. 내가 알기에는 나를 구하실 분이 살아 계시므로 그가 결국 땅 위에 서실 것이다. 26. 내 육체의 가죽이 썩은 후에는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것이며 27. 그 때는 내 눈이 그를 보아도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니 내 마음이 한없이 설레는구나! 28.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그를 괴롭혀 줄까?' 하고 나를 칠 구실을 찾겠지만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해야 한다. 분노는 칼의 형벌을 초래하므로 너희가 심판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NASB] 23. "Oh that my words were written! Oh that they were inscribed in a book! 24. "That with an iron stylus and lead They were engraved in the rock forever! 25. "As for me,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at the last He will take His stand on the earth. 26. "Even after my skin is destroyed, Yet from my flesh I shall see God; 27. Whom I myself shall behold, And whom my eyes will see and not another. My heart faints within me! 28. "If you say, 'How shall we persecute him?' And 'What pretext for a case against him can we find?' 29. "Then be afraid of the sword for yourselves, For wrath brings the punishment of the sword, So that you may know there is judgment." 2014년 4월 20일 자비교회 주일설교 김지용목사 교회 개척 초기의 설교입니다. 당시에는 교역자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찬송 소리가 크다고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지요. 그때는 크게 찬송하고, 목청껏 기도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부활주일 설교인데, 부끄럽지만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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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災難) 속에서 [욥19:23-29 설교] [하나님을 향한 욥의 부활신앙]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In my flesh I will se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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