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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27장 [쉬운성경] Book of Leviticus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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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개론) 1. 책명 레위기란 명칭은 불가타의 역의 레비티쿠스에서 온것인데 이 명칭은 레위인에 관한을 뜻하는 레비티콘에서 파생된 것이며 70인역에도 있다. 유대인에게는 이 책의 명칭이 레위기에 최초로 나오는 히브리어인 와이크라(그리고 그가 부르셨다)로 알려져 있다. 구약 성서의 명칭의 대부분 그 책의 처음에 나오는 단어나 말로 일컫는 것이 유대인의 관습이었다. 레위기의 서두에 '그리고'(And)란 말을 사용한 것은 이 책이 성서의 다른 어떤 부분에대한 부록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록 이 책은 출애굽기의 사상을 잇고 있지만 그 자체가 독립적인 한 권의 책이다. 레위기는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이 거룩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낸다. 이 책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는 제사장의 기능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즉, 레위기는 제사장 혹은 레위인의 직분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신약 성서의 히브리서 7장 11절에 기록되여 있다. 2. 저자와 저작 연대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스 6:18) 서기관 에스라는 재건된 성전을 봉헌하는 적절한 절차를 결정하는 데 사용한 자료를 묘사하면서 레위기를 사용했음을 언급한다. 레위기는 바로 성막 의식에서 합당한 예배를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규례를 기록하므로서 모세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규례가 마련되어야 제사장과 백성이 질서 정연하게 예배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중심적인 통제력과 일정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성막 예배를 확립하는 데 있어 모세의 역할이 있다. 3. 배경 레위기의 두번째 부분(17-27장)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인간의 근본원리인 '성결법전'(Holi-ness Code)을 묘사한다. 이 부분의 강조점은 레위기의 주요한 두 부분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옮아간다. 레위기는 모세를 통해 새 언약의 떵원한 희생제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예기했다. 히브리서는 이러한 새 언약을 묘사한다. 레위기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의 보다 중요한 측면에 대한 배경을 제시한다. 레위기에 대한 연구는 오직 그것이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적할 때만 가치를 지닌다. 4. 메시지 레위기가 전하는 영적인 메시지는 성서 전체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이다. 그것은 음식에 관한 규례, 제사장의 결례, 희생제사에 대한 규례 그리고 광야로 보번 신비한 '아사셀'(Azazel)이란 산염소 등을 포함한다. 레위기의 강력한 메시지는 성결, 희생제사, 속죄에 대한 개념들로 관찰 요약될 수 있다. 1)성결-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하신다. 이것이 성결이 뜻하는 의미이다. 이스라엘은 이 힘든 길을 배워야만 했다. 그들은 우상을 좇고, 가나안과 모압 및 그 밖의 다른 족속들의 부도덕한 관습을 따르고자 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죄 많은 세속의 관습에서 분리를 요청하셨다. 성결이란 말의 어원적 의미는 분리이며, 음식과 예배에 관한 모든 규례는 다른 모든 백성과의 이러한 차이를 보존하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구속이라는 그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육적, 영적으로 그들을 요구하고 있음을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레위기의 핵심적인 사상은 성결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라고 말씀하셨다. 2)희생제사-이스라엘의 예배 생활은 희생이란 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그것은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가장 고대의 기록에서 볼수있다. 본래 희생이란 단순한 선물이었다. 즉 그것은 사랑과 감사의 표시로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었다. 그러나 피의 희생 제물은 선물이란 근본적인 개념을 초월했다. 그것은 생명이란 값비싼 선물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예배자를 상기시켰다. 왜냐하면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 17:11)고 했기 때문이다. 상징적인 방식으로 예배자는 희생 동물의 피를 통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 죄많고 범죄한 예배자를 대신해서 깨끗하고 무죄한 생축의 생명이 제공되었다. 이 생축의 생명의 피를 쏟는 이러한 행위는 후에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예증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3)속죄 -레위기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16장에서 발견된다. 죄인에 대해 그리스도의 죽음이 지니는 의미를 설명할 때 초대 기독교인들은 속죄일에 대한 묘사를 사용했다. 기독교인들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를 '속죄소'에 바치기 위해 하늘의 지성소에 '단번에' 들어 가신 제사장이라고 믿었다. 이것은 로마서 3장과 히브리서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속죄소는 언약궤의 윗 부분인 두 그룹 사이에 있는 엷은 덮개였다. 속죄(at-one-ment:하나가 됨)의 마지막 요소는 죄에 대한 제거였다. 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은 후, 그 염소를 사탄의 거주지인 광야로 내쫓는 행위는 바로 이것을 상징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이러한 행위는 우리 자신의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었을 때 일어났으며 어떤 죄도 알지 못했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죄인이 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다. 레위기가 없었다면 강력한 십자가의 메시지는 결코 완전히 이해될 수 없었을 것이다. 레위기 개론 레위 지파에 대한 내용이라 추정, 제사장직분에 대해 다루고 있다.(레8~10, 21~22장) 1. 대조 (1) 레위기는 레위지파에게 희년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언급. (레2:32~33) (2) 민수기 : 전적으로 레위지파의 역할을 다루고 있다. 2. 개요 : 레위기(Leviticus)란 단어는 레위지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직분과 관련된 포괄적인 용어이다. (제사장들을 위한 제사장에 의한 지침들) 3. 구조 3-1. 구분 (1) 제사장 제도를 통해 거룩한 분에 나가는 길 ➀ 제사에 대한 율법들(1~7장) ➁ 제사장 위임에 대한 율법들 (8~10장) 3-2. 위생, 성화를 통한 거룩에 이르는 길 ➀ 육체적, 도덕적 부정에 대한 율법들(위생 : 11~16장) ➁ 육체적, 도덕적 거룩에 대한 율법들(성화 : 17~26장). 맹세에 관한 율법들(27장) 4. 내용 : 레위기의 27장 내용 중 20장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로 시작된 계시 의 산물이며 신앙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선포된 내용이다. (1) 장소 : 출애굽기는 대부분 성막 관련이고 레위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기록. (2) 태도 : 바른 태도와 관계해서 모든사람이 도달 할 수 있는 거룩한 삶을 강조하고 있다. 5. 장르 : 네러티브 구조(8!10,16장)를 가진 율법서. (1) 회막 ;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명령한 행동들. (2) 역사적 : 교훈적인 의도의 율법에 대한 역사적 배경. 6. 제사 제도 6-1. 하나님과 인간 관계를 지속 시키기 위한 제사 제도.(1~7장) (1) 하나님께서 명하신 희생 제사(외적인 행동)와 회개(내적인 마음 가짐) (2) 평범한 개인이 반복해서 드리는 제사 강조. (공적 제사 강조 :출30,38~41) 6-2. 제사의 종류 ;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 (1) 하나님께 바치는 효과 언급. (향기로운 향기) ➀ 전번제-올려드림(1장) ➁ 소제 -곡식(2장) ➂ 화목제 -언약의 식사(3장) (2)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미치는 결과 (4:31) ➀ 속제죄 -회개의 제사(4:1~5:13) ➁ 속건제 -죄에 대한 회개(원상회복, 5:14~6:7) (3) 보충적 지시 사항 ➀ 제사장 :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책임들.(1:1~6:7) ➁ 신도 ; 제사를 집전하는 사람들의 책임. (6:8~7:38) 7. 제사에 대한 지시 사항들 (1) 교육적 순서(교습 차원) :논리적, 개념적인 연관 관계에 의한 제사 배열(신학적 동기) (2) 행정적 순서(절차에 따른 성전 기록) - 빈도수에 따른 제사 순서. (3) 절차상 순서 : 죄가 먼저 해결 ➀ 속죄제(정화의 제사) * 제사장 위임식(레8장) : 속죄제→번제 * 아론의 대제사장직(레9장) : 속죄제 →번제 * 백성 제자 (레9장) : 속죄제 →번제→소제→화목제 ➁ 전번제 / * 나실인 : 번제→속죄제→화목제 * 하나님 : 번제→속죄제→화목제 8. 제사들의 공통적인 요소 (1) 예배자가 예물을 가져옴. (빈손으로 하나님 전에 오지 않는다.) (2) 예물의 의미 (코르반) ;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까움과 친밀성이 강조. (3) 예물에 대한 설명 ➀ 제물은 흠이없는 소, 염소, 양과 같은 가축(때로 곡식)이며 개인의 경제적 능력에 따름. ➁ 희생 제물로 사용되는 동물(타임 :히브리어) : 육체적, 도덕적 정결(신약 메시아 배경) ➂ 제사는 윤리적 부패를 가리는 연막으로 사용되서는 안된다. (외적인 순종과 내적 거룩 일치) (사 1:1~17, 호6:6, 암5:21~24, 미6:6~8, 시51:16~17) ➃ 희생 제물의 정결성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롬12:1)--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만 할 수 있다. (바울) (4) 예물을 바치는 자의 능력에 좌우된다. : 비천한 사람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를 안 하신다. ➀ 소(1:3~5), 양(1:10), 새(1:14) ➁ 제사장이나 온 회중은 수송아지(4:3,14),족장은 숫염소(4:23),보통사람은 암염소,양,새. 예물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따라 바치는 것이고 예물이 동등해야 동등한 제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물을 바친 자가 제의에 직접 참여했다.) 레위기는 한쪽으로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접해 있고, 다른 쪽으로 민수기와 신명기에 접해 있어서, 모세의 다섯 책들 가운데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성소가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레위기는 그 예배에 관하여 주어진 교훈의 핵심을 담고 있다. 레위기는 태중(胎中)의 복음이다. 레위기가 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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