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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45년 1월 9일,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의 일기 1월 9일 “우울한 그림자” 불꽃처럼 살다간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에게는 연약함이 있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한 것처럼, 그는 기질적으로 쉽게 우울과 낙담에 빠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745년 1월 9일의 일기에서 브레이너드는 그러한 불완전함을 몰아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7세의 미혼 선교사는 오랜 시간 이로 인해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위대하고 탁월한 선교사에게도 이러한 면이 있었다는 것이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최근 들어 내 마음에 우울한 그림자가 짓누르고 있었는데 오전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제거해 주셨고, 기도 중에 내게 자유로움과 감미로움을 주셨다. 나는 용기를 얻었고, 힘을 얻어서 나 자신에게 은혜를 주시고 .. 더보기
1747년 10월 9일,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 별세, "브레이너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분별력을 가진 현명한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탁월한 판단력.. 10월 9일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당신을 섬기는 일이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가 별세한 날입니다. 1747년 10월 9일 금요일, 브레이너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29세의 나이에 요절(夭折)한 선교사의 사인(死因)은 폐결핵이었습니다. 그는 사망하기 수년 전부터 우울증과 과로로 고생했으며, 핏덩어리를 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Connecticut)의 해담(Haddam)에서 태어난 브레이너드는 9살에 아버지를 잃고, 14살에 어머니와 사별했으며, 부당하게 예일대학에서 쫓겨났습니다. 이후 그는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불꽃처럼 살았습니다. “감리교 선교사 지도자인 토머스 코크도 브레이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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