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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951년 4월 5일,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별세 4월 5일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남편과 딸을 잃은 땅에서의 43년” 오늘은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별세한 날입니다. 1951년 4월 5일, 셔우드 홀(한국이름은 허을[許乙]) 여사는 뉴저지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여자의과대학에서 공부한 홀 여사는 1890년에 의료선교사로 내한하였습니다. 그녀는 1892년에 제임스 홀(William James Hall)과 결혼했지만, 남편은 과로와 발진티푸스로 인해 순직하고 말았습니다. 결혼한 지 2년 5개월 만의 일이었습니다. 홀 여사가 결혼 전 보구여관에서 16세의 윤씨 성을 가진 소녀를 희생적으로 치료한 기록을 살펴봅시다. 닥터 홀은 식피수술을 이해.. 더보기
1865년 9월 19일,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출생, "남편과 딸을 묻은 이국땅에 남아 봉사" 9월 19일 “로제타 셔우드 홀. 문제는 이런 손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믿지 않는 데 있다.” 오늘은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이 태어난 날입니다. 1865년 9월 19일, 로제타는 미국 뉴욕 설리번 카운티의 리버티에서 출생했습니다. 의료선교사가 될 결심으로 펜실베이니아 여자의과대학에 들어간 그녀는 감리교에서 주관하는 뉴욕의 빈민가 시료원에서 윌리엄 제임스 홀(William James Hall)을 만나게 됩니다. 선교사로 각기 다른 시기에 내한한 그들은 조선에서 결혼한 최초의 서양인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닥터 홀의 사망으로 로제타는 2년 5개월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출산하여 조선으로 데려온 딸 에디스마저 병으로 잃은 로제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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