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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년 4월 8일,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1668)의 유아세례 4월 8일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훈련된 경건” 오늘은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1668)이 유아세례를 받은 날입니다. 1634년 초에 태어나 4월 8일에 세례를 받은 얼라인은 옥스퍼드에서 수학했습니다. 그는 먹는 것과 잠자는 것도 뒤로하고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대학 교목으로서 죄수들과 가난한 자들을 방문하며 복음을 전했던 얼라인은 부목사로서도 탁월하게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의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사역은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얼라인은 열정적인 전도자인 동시에, 능숙한 요리문답 교사였습니다. 그는 1662년 통일령(統一令, The Act of Conformity)으로 인해 강단에서 쫓겨나게 되었지만 매일 한두 번.. 더보기
1668년 11월 17일,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1668) 별세, “그분의 언약에 의해 그리스도는 나의 것이요, 나는 그분의 것입니다." 11월 17일 “조셉 얼라인, 나는 감옥에서도 강단에서 외쳤던 것과 똑같은 교리를 설교합니다.” 오늘은 조셉 얼라인(Joseph Alleine, 1634-1668)이 별세한 날입니다. 1668년 11월 17일, 34세의 얼라인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분의 언약에 의해 그리스도는 나의 것이요, 나는 그분의 것입니다(Christ is mine, and I am His-His by covenant).” 얼라인은 옥스퍼드 링컨칼리지에서 수학한 후 영혼들의 회심에 큰 관심을 기울이며 사역했습니다. 기독교라는 간판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역설했던 그는 뜨거운 구령의 열정을 소유했던 복음전도자였습니다. 얼라인은 세례와 고백 자체보다 회개한 마음의 상태를 강조했습니다. 믿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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