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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Beeke

8월 16일 시편 40:1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8월 16일 시편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다리느니 걷는 것이 덜 힘듭니다. 알다시피 기다림에는 인내가 필요하고 인내는 어지간해서는 갖추기 어려운 덕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 백성 주위로 담장을 치신다는 사실을 아는데, 보호하심이라는 측면에서 이 담장을 볼 때는 즐겁습니다. 그런데 담장이 점점 높아져서 우리가 아예 밖을 볼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귀한 직무와 영향력이 작은 공간으로 제한되고, 우리가 이 오도 가도 못 하게 생긴 울타리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듭니다. 왜 우리는 더 넓은 섬김의 영역에서 일할 수 없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있고, 결국 지금 우리에게 맡겨진 모퉁이를 밝게 하는 일조차 힘든 것이 되고 맙.. 더보기
제2차 런던 신앙고백 13장 "성화" 설교/2023년 6월 29일/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1689 baptist confession of faith 1항. 유효적으로 부르심을 받고 그들 속에 새 마음과 새 영을 새롭게 지음 받음으로 중생을 입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들 속에 내주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실질적이고 인격적으로 더욱 성화되어 간다. (행 20:32, 롬 6:5-6, 요 17:17, 살전 5:21-23) 몸 전체를 지배하던 죄의 권세는 파괴되고 (롬 6:14) 죄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욕심들은 (갈 5:24) 점점 약해져서 죽어가게 된다. 그리고 모든 구속적 은혜 속에서 참되고 거룩한 행실을 실천하기 위해서 점점 소생되고 강건하여 지는데 (골 1:11, 고후 7:1, 히 12:14) 거룩한 행실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 더보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76-177문 설교 / 첫째로, 두 성례를 제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두 성례의 신령한 부분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유익입니다./Catechism 176문: 세례와 성찬은 어디에서 일치합니까? 답: 세례와 성찬은 다음에서 일치합니다. 첫째로, 두 성례를 제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두 성례의 신령한 부분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유익입니다. 셋째로, 두 성례는 동일한 언약의 인이며 넷째로, 오직 복음 사역자가 집행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집행해서는 안 되며, 다섯째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분의 교회에서 계속되어야 합니다. 177문: 세례와 성찬은 어디에서 서로 다릅니까? 답: 세례와 성찬은 다음에서 서로 다릅니다. 세례는 한 번, 물로써 시행하여 우리가 거듭남과 그리스도와 연합됨을 표하고 인 치며 심지어 유아에게도 베푸는 반면에, 성찬은 자주, 떡과 포도주로써 시행하여 그리스도께서 영혼의 신령한 양식과 음료이심을 드러내고 나타내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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