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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55402

2022년 9월 8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45문(1), 인도/요르단 위한 기도] 1.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2.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3.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4.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아멘 제145문 제9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더보기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 성령의 이름 중에는 성부와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열거하면 “하나님의 신”(창1:2), “주의 성령”(눅4:18), “우리 하나님의 성령”(고전6:11) 등이 있습.. 성령의 여러 이름 성령에 대한 교리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복되신 분에게 붙여진 이름들이나 그를 묘사하는 명칭들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성령의 이름 중에는 성부와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열거하면 “하나님의 신”(창1:2), “주의 성령”(눅4:18), “우리 하나님의 성령”(고전6:11) 등이 있습니다. 또 이사야 61:1에는 “주 여호와의 신”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0:20에서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라고 부르고 계시며, 바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라고 부릅니다(고후3:3). 하나님은 창세기 6:3에서 “나의 신”이라고 하시며,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라고 질문하고 있습니다(시139:7).. 더보기
8월 28일 시편 97: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시편 97편 1-5절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하나님의 불 세상을 새로이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하나님은 온 세상에 환희를 안기십니다(1절). 하지만 이 시편은 곧바로 무서운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세상의 건강하지 못하고 뒤틀린 구성들을 모조리 태워 없애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왕위를 거부하는 이들에게 그분의 재림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1-5절). 이 불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 더보기
에스겔 31장 설교/그러므로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키가 커서 네 꼭대기가 빽빽한 나뭇잎 위로 솟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키로 인해 교만해졌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민족들의 [우리말성경]제31장 레바논의 백향목 1. 11년째 되는 해 셋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무리에게 말하여라. 네 장엄함을 누구에게 비교하겠느냐? 3. 앗시리아는 레바논의 백향목이었다. 그의 아름다운 가지는 숲에 그늘을 드리웠고 그 키는 컸으며 그 꼭대기는 나뭇잎으로 빽빽했다. 4. 물은 그것을 자라게 했고 깊은 샘은 그것을 높이 자라게 했으며 그의 강들은 그 심긴 곳 주위를 흘러가 그 물줄기가 들판의 모든 나무들에 흘러들었다. 5. 그리하여 그 나무의 높이는 들판의 모든 나무들 위에 우뚝 솟았다. 물이 풍족했기에 굵은 가지들이 많아졌고 잔가지들도 길게 뻗어 자랐다. 6. 공중의 모든 새들은 그의 굵은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들판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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