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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嘲弄)과 침묵(沈黙)” 마가복음 15:1-39 설교 [“그는 범죄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김을 받았다.”라고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2022년 4월 10일 주일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마 27:1-2, 11-14; 눅 23:1-5; 요 18:28-38)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마 27:15-26; 눅 23:13-25; 요 18:39-19:16)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 더보기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13-21 설교,강해5,2021년 12월 12일 주일] 베드로전서1:13-21 [개역개정]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 더보기
에스겔 22장/우리말성경/Ezekiel 22/이 땅을 위해 내 앞에서 성벽을 쌓고 성의 무너진 틈에 서서 나로 하여금 성읍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았지만 /Eng.Sub Ⅰ.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를 열거함 22:1-16 에스겔 선지자는 '피 흘린 성읍', 즉 피의 성읍을 '국문'할 권세를 부여받았다. 예루살렘이 그와 같이 불리우는 것은 그 죄가 대체적으로 피흘리는 죄였기 때문이다(겔 7:23). 즉 예루살렘은 그 피로 더럽혀진 것이다. (1) 그는 많은 극악 무도한 범죄들에 대하여 예루살렘을 정죄해야 한다. 분명히 치리자들이 있었음직한 그 성읍 한 가운데서도 피흘림이 있었다. 또한 그 성읍은 우상을 만듦으로써 스스로를 파멸시켰다(3절).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7절). 즉 부모를 조롱하고 멸시하였다. 또한 자신들을 부하게 하려고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였다(7절).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8절). 즉 "너는 나의 거룩한 계시와 거룩한 규례들을 업신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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