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cially when the circumstances warrant it.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20일 창세기 32:24 / L.B.카우만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하나님께 더 가까이)』 L.B.COWMAN, STREAMS IN THE DESERT 8월 20일 창세기 3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이 구절을 보면,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한다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야곱과 씨름하십니다. 여기에 언급된 어떤 “사람"은 인자, 곧 언약의 사자입니다. 야곱을 내리눌러 그의 옛 삶을 짜내려 하신 이는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틀 무렵 “야곱의 허벅지 관절” 이 어긋났으니 (25절)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기셨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옛 삶에서 떨어져 내려 하나님의 두 팔로 들어가 매달렸지만, 축복이 올 때까지 씨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받은 축복은 새 삶이라는 축복이었고, 따라서 그는 지상에서 하늘로, 세속에서 거룩으로, 자연에서 초자연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날 아침 이후로 그는 세상의 눈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