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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9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설교: 히브리서7장20-25절, 부탄/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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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히브리서7:20-25

[새번역]
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23. 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
25.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NIV]
20. And it was not without an oath! Others became priests without any oath,
21. but he became a priest with an oath when God said to him: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You are a priest forever.' "
22. Because of this oath, Jesus has become 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
23. Now there have been many of those priests, since death prevented them from continuing in office;
24. but because Jesus lives forever, he has a permanent priesthood.
25. 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살해당한 기독교인수는 다른 나라에서 살해당한 기독교인들의 수를 합한 것보다 더 많습니다. 살해당한 기독교인들의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들은 큰 충격과 비탄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상심한 이들을 위로하시고 기쁨을 되찾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부탄 - 서양에 있는 부탄 기독교인들이 복음의 일꾼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1.A might-y For-tress is our God,

A Bul-wark nev-er fail - ing;

Our Help-er He a-mid the flood

Of mor-tal ills pre-vail - ing.

For still our an-cient foe Doth seek to work us woe;

His craft and pow'r are great;

And, armed with cru-el hate,

On earth is not His e - qual.



2.Did we in our own strength con-fide,

Our striv-ing would be los - ing;

Were not the right Man on our side,

The Man of God's own choos - ing.

Dost ask who that may be? Christ Je-sus, it is He,

Lord Sab-a-oth His Name,

From age to age the same,

And He must win the bat - tle.



3.And though this world, with dev-ils filled,

Should threat-en to un-do us,

We will not fear, for God hath willed

His truth to tri-umph through us.

The prince of dark-ness grim, We trem-ble not for him;

His rage we can en-dure,

For lo! His doom is sure;

One lit-tle word shall fell him.

A-men.

=====7:20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 본절과 다음절은 새로운 제사장이신 예수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사이의 비교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엄숙하 신 맹세로 말미암아 제사장으로 지목된 반면에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맹세 없이 율법에 근거하여 제사장직을 부여받았다(28절). '맹세없이 된 것이 아니니'에 해 당하는 헬라어 '우 코리스 호르코모시아스'(* ) 는 시 110:4의 추론으로 하나님의 맹세가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에 대한 확고한 보증이 됨으로 신자들은 그의 제사장직에 소망의 닻을 드리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6:18-20, Schneider, Thompson). =====7:21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 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 이라 하셨도다) -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는 시110:4의 인용이다(17절).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하나님께서 맹세하심으로 부여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이 맹세하신 약속 의 신실성으로 인해(Cockerill) 보증된 것이다. 반면에 율법하에서 이루어진 레위인의 제사장직은 하나님의 맹세나 약속 혹은 보증이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다만 '육체에 상 관된 계명의 법'(16절)을 좇아 이루어진 직분에 불과하다. 이러한 두 제사장직의 차이 는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보다 우월하며, 완전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언약에 대한 보증임을 암시한다(22절).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 저자는 '언약'의 헬라어 '디아데케스'(* )를 본서에서 17회나 사용하여 중시하고 있는데 이곳 에서 처음 나타난다. '디아데케',는 '유언', '서약', '의지'라는 의미로 70인역(LXX) 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이고도 은혜로운 '의지'를 가리킨다 (Lane). 동시에 그 단어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가 함축되어 있다(Morris). 문맥 상 본절의 언약은 제의적(祭儀的)인 것으로(Lane) 옛 언약 즉 구약의 제의는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었으나 외형적인 것만 정결 케 하고 내적인 양심은 정결케 할 수 없는 불완전한 것이었다(18절). 그래서 하나님께 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언약을 수립하시고(8:8-10;9:15-20), 새 언약을 통 해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온전히 나아올 수 있도록 하셨다(25절;9;14,15). 새 언 약은 구약의 옛 언약보다 '더 좋은 언약'이다. 한편 '더 좋은 언약'인 새 언약에 대한 '보증'은 영원한 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19절;13:20). '보증'에 해당하는 헬라 어 '엥귀오스'(* )는 '보증인'이라는 의미로 이 보증인은 '중재자'의 뜻인 헬라어 '메시테스'(* )와는 달리(8:6;9:15;12:24)보증인 자신의 인격과 생 명을 담보로 자신이 행한 말에 대해 보증한다는 강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Michel). 그리스도는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백성들의 구원에 대한 담보로 구원의 영원한 보증이 되신다. =====7:23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 저 자는 새 언약의 제사장은 예수 한분뿐인 반면에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그 수효가 많 음에 주목한다.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아론부터 시작해서 A.D. 70년 예루살렘 멸망에 이르기까지 83명의 대제사장들이 취임했었다고 한다(Antiq. 20,227). 레위 계 통의 제사장들의 수효가 많다는 것은 그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이며 그들 이 행하는 제의가 불완전함을 반영한다(1:1;10:1-4, Michel, Thompson).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 레위 계통의 제사장 들은 죽음을 인하여 제사장직을 감당할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였던 반면 예수께서는 영 원히 살아계신 분이시므로 뒤를 이을 다른 제사장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뒤이 을 제사장이 필요치 않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이 필요치 않다는 사실은 그리 스도께서 제사장으로 행하신 사역의 완전성과 영원성을 '아파라바톤'(* )은 70인역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단어로 제사장이 그의 의무를 계속한다는 의미이다(Josephus). 예수의 영원성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의 일시성과는 달리 그의 제사장직이 영구적임과 동시에 최종적(最終的)인 것임을 시사한다(Lane). =====7:25 그러므로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덴'(* )은 본절이 23,24절의 논리적 귀 결임을 나타낸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 '온전히'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이스 토 판텔레스'(* )는 '완전히', '절대적으로'라는 의미로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으로는 결코 이를 수 없는 구원의 완전 성을 뜻한다. 한편 '구원하실'의 헬라어 '소제인'(* )은 현재시상이다. 본 서에 나타나는 '구원'이 미래에 있을 종말론적인 유업을 가리키는 반면 (1:14;5:9;9:28) 본절의 '소제인'은 그리스도의 순종과 죽음, 그리고 승천으로 말미암 아 현재에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구원'을 시사한다(2:3,4;6:4,5,9, Lane). 그리스도는 옛 언약의 제의 행위에 의지하지 않고 새 언약인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하 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자에게 현재 구원에 참여케 하며 동시에 종말론적 구원에의 참 여를 보증하신다.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간구하심이니라'의 헬라 어 '엔튕카네인'(* )은 '중재하다'라는 의미로 예수께서 하나님 께 특별한 복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죽음과 부활 과 승천과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심을 가리킨다(Lane, Snell, Morris). 이러한 그리스 도의 중재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고백할때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20230509화요새벽경건회[찬송-내주는강한성이요,설교-히브리서7장20-25,부탄,사하라사막이남아프리카 기도9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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