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어찌해야 합니까? 나는 이 세상 한 번만 지날 뿐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선행 어떠한 친절 어떠한 섬김이든, 어떠한 사람 어떠한 짐승에게도 나는 베풀 수 있으니, 나로 지금 그 일 하게 하소서. 나는 이 길 다시 지나지 아니할 터이니, 그 일 무시하거나 미루지 말게 하소서.
당신이 무엇을 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아서
해 질 녘이면
가슴 한구석이 그리도 아픈 것입니다.
입에서 내보내지 않은 따뜻한 말,
쓰지 않은 편지,
꼭 보냈어야 할 꽃,
이러한 것들이 한밤에 환영처럼 떠오릅니다.
당신 형제 가는 길에서
꼭 치웠어야 할 돌덩어리,
너무 분주해서 해줄 수 없었던
한 마디 가슴 따뜻한 조언,
당신의 문제에만 골몰하느라
건네 볼 시간도 생각도 없었던
사랑의 손길, 온유하고 밝은 말씨.
너무 쉽게 잊은
이 작은 친절 하나하나,
세상 사람들마저 아는
천사가 될 수 있는 기회 하나하나,
이러한 것들이 침묵의 밤에 와서
슬픔을 걷어 가는 것입니다.
희망이 스러질 듯하고, 갈증으로
신심이 말라 버린 그때 말입니다.
인생은 너무 짧고
슬픔은 너무 커서,
우리의 연민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 둘 시간이 없습니다.
하여 당신이 무엇을 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아서
해 질 녘이면
가슴 한구석이 그리도 아픈 것입니다.
--- 애들레이드 프록터
가진 것을 주라. 어찌 아는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당신이 생각도 못할 만큼 좋은 것이 될는지.
July 30
Do It Now!
A cup of cold water only — Matt 10:42
What am I to do? I expect to pass through this world but once. Any good work, therefore, any kindness, or any service I can render to any soul of man or animal let me do it now. Let me not neglect or defer it, for I shall not pass this way again. — An Old Quaker Saying
It isn’t the thing you do, dear,
It’s the thing you leave undone,
Which gives you the bitter heartache
At the setting of the sun;
The tender word unspoken,
The letter you did not write,
The flower you might have sent, dear,
Are your haunting ghosts at night.
The stone you might have lifted
Out of your brother’s way,
The bit of heartsome counsel
You were hurried too much to say;
The loving touch of the hand, dear,
The gentle and winsome tone,
That you had no time or thought for,
With troubles enough of your own.
These little acts of kindness,
So easily out of mind,
These chances to be angels,
Which even mortals find
They come in night and silence,
Each chill reproachful wraith,
When hope is faint and flagging,
And a blight has dropped on faith.
For life is all too short, dear.
And sorrow is all too great,
To suffer our slow compassion
That tarries until too late.
And it’s not the thing you do, dear,
It’s the thing you leave undone,
Which gives you the bitter heartache,
At the setting of the sun.
— Adelaide Proctor
Give what you have; to someone it may be better than you dare to think. — Longfe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