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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6:1-12 (2016년 7월 15일 금요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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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시편76:1-12 

[개역개정]
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현대인의성경]
1. (아삽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춰 부른 노래) 유다에 알려지신 하나님, 그의 이름은 이스라엘에서 위대하시다!
2. 그는 예루살렘에 거처를 정하시고 시온산에 계신다.
3. 그는 거기서 적의 화살과 방패와 칼과 그 밖의 모든 무기를 꺾어 버리셨다.
4. 하나님이시여, 주의 대적을 무찌르신 산에서 돌아오실 때 주는 영광스럽고 위엄이 있습니다.
5. 용감한 병사들이 약탈을 당하고 죽음의 잠을 자고 있으니 제아무리 장사라도 자기 손을 들어올릴 수 없습니다.
6.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꾸짖으시므로 전차와 말이 다 엎드러졌습니다.
7. 주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할 분이십니다. 주께서 노하실 때 누가 감히 주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실 때 세상이 두려워 잠잠하였으니
9. 하나님이 땅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였습니다.
10. 사람의 분노는 결국 주께 영광을 가져다 주며 주는 그것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약한 것을 지켜라. 너희 주변에 있는 민족들도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에게 예물을 드리게 하고
12. 그가 통치자들의 교만한 정신을 꺾으시니 세상 왕들이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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