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카테고리/시편

시편 77:1-20 (2016년 7월 18일 월요 새벽)

반응형


[파일:1]

시편77:1-20 

[개역개정]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현대인의성경]
1. (아삽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여두둔의 창법으로 부른 노래) 내가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내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 그가 들으실 것이다.
2. 내가 환난을 당했을 때 여호와를 찾고 밤새도록 손을 들어 기도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다.
3.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생각하고 불안하여 탄식하니 내 마음이 약해집니다.
4. 주께서 나에게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므로 내가 괴로와 말도 할 수 없습니다.
5. 내가 옛날을 생각하며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봅니다.
6. 그 때는 내가 즐거운 노래로 밤을 보냈는데 지금은 내가 내 심령을 살피면서 자문해 봅니다.
7. 여호와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까?
8. 우리에 대한 그의 사랑이 영원히 사라진 것일까? 그의 약속은 영영 무산된 것인가?
9.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는 것을 잊으셨는가? 그가 분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않기로 하셨단 말인가?'
10.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증오로 바뀐 것이 나의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1. 여호와여, 내가 주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옛날에 주께서 행하신 기적을 되새겨 보고
12.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13.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거룩합니다. 주와 같은 위대한 신이 어디 있습니까?
14. 주는 기적의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민족에게 주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15.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야곱과 요셉의 후손인 주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16. 하나님이시여, 홍해가 주를 보았을 때 두려워하여 그 깊은 곳까지 진동하였으며
17.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18.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19. 주께서 물결을 헤쳐 지나가시고 깊은 바다를 건너가셨으나 주의 발자국은 볼 수 없었습니다.
20. 주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주의 백성을 양떼처럼 인도하셨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