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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9:1-13 (2016년 7월 21일 목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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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시편79:1-13 

[개역개정]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1.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현대인의성경]
1. (아삽의 시) 하나님이시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땅을 침범하여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고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었으므로
3. 그 피가 예루살렘 주변에 물같이 흘렀으나 죽은 자를 매장할 자가 없었습니다.
4. 우리 인접 국가들이 우리를 비웃고 모욕하며 우리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5. 여호와여, 언제까지 우리에게 노하시겠습니까? 영원히 노하실 작정이십니까? 언제까지 주의 분노가 불붙듯 하시겠습니까?
6. 주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와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나라에 주의 분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주의 백성을 죽이고 그 땅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8. 우리 조상들의 죄로 인해 우리를 벌하지 마소서. 우리가 아주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영접하소서.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10. 어째서 이방 나라들이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십니까? 주의 백성의 피를 흘리게 한 자들에게 주는 보복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는 데서 온 세상에 알리소서.
11. 갇힌 자들과 죽게 된 자들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의 크신 능력으로 그들을 구하소서.
12. 여호와여, 주를 비웃고 모욕한 우리 인접 국가들에게 칠 배나 갚으소서.
13. 그러면 주의 백성이며 주의 양떼인 우리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대대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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