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존 칼빈

존 칼빈, [기독교 강요] 2.10.6. - 2.10.12. [요한복음 6:49, 54을 근거로 한 반론에 대한 반박] 더보기
존 칼빈, 『기독교강요』 , 2.9.5-2.10.5 세례 요한의 위치,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 문제의 제기, 세 가지 요점, 구약의 관심은 내세의 생명에 있었음 5. 세례 요한 요한은 율법과 복음 사이에 서서 양쪽에 관계된 직책을 담당하였다. 이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이며 죄를 씻기 위한 제물이라고 불러(요 1:29) 복음의 본질을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부활에서 드디어 빛난, 비할 데 없는 권능과 영광은 밝히지 못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사도들과 동등하지 않다고 말하셨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큰 이가 없으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말씀하신 뜻은 여기 있었다(마 11:11).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서 사람들의 인품을 칭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요한을 모든 선지자들보다 앞에 세우신 다음에, 복음 전파를 최고의 지위에 올리시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데서 본 것과 같이, 이 복음 전파를 "천국"이라고 부르신다. 그런데, 요한은 .. 더보기
존 칼빈, 『기독교 강요』2.9.1-4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 백성들과 신약 성도들의 이해 -복음의 탁월성 -신약의 신자들에게도 약속이 남아 있음 -율법과 복음의 제 9 장 그리스도는 비록 율법을 통해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마침내 복음을 통해서 상세하고 분명하게 계시되었다848) (그리스도의 은총은 기대되며 천명되었다. 1-2) 1. 신약 사회의 이점 옛날에 하나님께서 화목과 희생의 속죄 의식과 여러 가지 제사를 통해서 자기가 아버지심을 증거하며849) 자기의 선택된 백성을 따로 세우기로 정하신 것은 허사가 아니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의 완전한 광채가 나타나지만, 분명히 그 때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같은 형상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말라기는 자기가 죽은 후에 예언자의 직책이 중단되겠으므로, 유대인들은 모세의 율법에 유의하며 열심히 율법을 계속 지키라고 명령한 후에, 곧 "의로운 해가 떠오르리라"고 선언했다(말 4:2). 이런 말로 그가 가.. 더보기
존 칼빈, 『기독교 강요』2.8.56-59 스콜라 신학자들의 그릇된 논리,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은 권고가 아니라 계명임, 소죄의 구분의 부당함, 죄는 모두가 죽을 56. 복음적 권고 "원수를 갚지 말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들은 옛날에 모든 유대인에게 주셨고, 후에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것인데, 스콜라학파는 이것을 복종해도 자유, 복종하지 않아도 자유인 "권면"으로 바꿔 버렸다. 이것은 얼마나 흉악한 무지 또는 악의인가! 그뿐 아니라, 그들은 이 "권면"에 복종하는 의무를 수도승들에게 지우고, 그들은 이 "권면"을 준수하겠다고 기꺼이 서약했으므로 이 한 가지 점에서는 단순한 신자들보다 더욱 의롭다고 한다. 이 계명들을 율법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너무 무거운 짐이 되며, 특히 은총의 율법 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거운 짐인 것 같다는 것이다.839) 그들은 이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영원한 율법을 감히 폐지하려는 것인가? 율법책.. 더보기

반응형